
[제니스뉴스=이혜린 기자] 신곡 ‘로시엔토(Lo Siento)’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슈퍼주니어 신동이 데뷔 13년 만에 숨겨놨던 턱 선을 자랑해 화제다. 듬직하면서도 또렷한 이목구비로 훈훈한 룩을 뽐냈던 신동은 다이어트 후 더욱 잘생겨진 비주얼을 완성했다.
이에 23kg 감량에 성공한 신동이 어떤 다이어트를 했는지 궁금해 그의 비결을 준비했다. 다이어트 공부부터 자율배식 다이어트로 몸매를 관리한 신동의 방법을 지금 공개한다.
# ‘그래서 얼마나 빠진 거야?’

신동은 JTBC 예능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해 슬림해진 모습과 함께 다이어트에 대한 이야기를 공개했다. 그는 두 달 만에 세 자리 수였던 116kg에서 두 자리 수인 93kg로 체중을 감량해 출연진을 놀라게 했다. 총 23kg을 감량한 신동은 “‘다이어트를 하고 있다’는 생각을 가져야 한다”고 강조했으며, 앞으로 더 감량할 것을 예고했다.
# ‘다이어트도 공부해야 해요’

신동은 이번 다이어트를 위해 다이어트에 대한 전문 서적을 많이 읽었다. 뿐만 아니라 5편 정도의 다이어트 다큐멘터리를 보며 지식을 쌓았다. 이처럼 무작정 시작하는 다이어트보다는 공부하며 의지를 가지고 자신에게 맞는 방법을 찾아가는 것이 바람직하다.
# ‘뭘 먹으면 23kg을 감량한 건데?’

신동은 자신이 하고 있는 다이어트의 핵심으로 자율배식을 꼽았다. 자율배식이란 배고픈 상태를 참지 않고 음식을 먹는 방법이다. 그는 밥 대신에 두유와 통조림 참치를 먹었다. 이는 많은 다이어터들이 선택하는 방법 중 하나로, 다이어트 시 탄수화물보다 단백질을 섭취해 근육과 체지방을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
# ‘간식 먹으면서 즐거운 다이어트’

최근 다양한 브랜드에서 체중 감량을 돕기 위한 다이어트 간식을 출시하고 있다. 이러한 간식들은 칼로리뿐만 아니라 맛까지 생각해 평소에 즐기던 간식 대용으로 먹을 수 있다. 신동은 포만감을 주는 칼라만시 젤리, 바질 캔디, 제로 콜라 등을 먹어 다이어트에 대한 강박과 스트레스를 줄였다.
사진=신동 SNS, JTBC ‘냉장고를 부탁해’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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