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니스뉴스=오지은 기자] 뉴발란스가 러너들의 이야기를 닮은 새로운 캠페인을 전개한다.
스포츠 브랜드 뉴발란스(NEW BALANCE)가 러닝의 진정성에 대해 조명하고 다양한 러너들과 러닝 스토리를 함께 공감할 수 있는 ‘나런나닮 캠페인 두 번째 이야기’를 공개했다.
‘나런나닮(나의 러닝은 나를 닮았다)’은 러닝의 화려한 모습이 아닌 다양성과 진정성을 조명하는 캠페인이다. 러닝에 대한 의미와 이미지를 한 가지로 규정하지 않고 러닝을 하는 순간의 감정, 이유, 목표 등 러너마다 가진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고자 기획됐다.
이번 ‘나런나닮 캠페인 두 번째 이야기’는 레이싱화 ‘1500v4’를 매개로 동시간을 뛰고 있는 여러 러너의 스토리를 담았다. 뉴발란스는 지난 4월 공개된 여자 육상부 편을 시작으로 마라토너 편, 육상 선수단 편, 최종 통합본까지 총 4편의 영상을 순차적으로 공개하며 캠페인이 지닌 메시지를 전달할 예정이다.
캠페인 속 1500v4는 엘리트 러너의 중장거리 훈련을 위한 레이싱화로 최적의 경량성과 안정성을 지닌 제품이다. 단단하게 발을 감싸는 ‘팬텀 핏’이 빠른 러닝을 안정적으로 돕고, 얇은 텅의 ‘메타락’이 부드럽고 유연한 밀착감을 제공한다.
사진=뉴발란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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