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발란스 만난 김연아, 청순 매력 한도 초과... 핑크핑크해
뉴발란스 만난 김연아, 청순 매력 한도 초과... 핑크핑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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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발란스 - 김연아

[제니스뉴스=이혜린 기자] 전 피겨스케이팅 선수 김연아와 뉴발란스가 만났다.

스포츠 브랜드 뉴발란스가 6일 워킹화 '880v4'와 함께 뉴발란스 우먼즈의 뮤즈 전 피겨스케이팅 선수 김연아와 진행한 '연아의 880'을 우먼스 한정판으로 공개했다.

뉴발란스 관계자는 제니스뉴스에 "'880v4'는 더욱 슬림하고 매끄러운 쉐입을 적용해 여성들의 높은 선호도를 기대하고 있다"며, "'880v4'의 핑크 컬러인‘연아의 880'는 김연아 선수를 메인 모델로 제작했다"고 설명했다. 

880v4는 기존 뉴발란스의 'WW880'의 네 번째 버전이며, 매끄러운 유선형 디자인으로 변경했다. 발에 가해지는 압력을 분산시키며, 충격을 흡수하는 미드솔을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컬러는 핑크, 네이비 두 가지다.

뉴발란스 - 김연아

또한 뉴발란스는 연아의 880 출시와 함께 김연아와 진행한 화보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화보 속 김연아는 일상 속 편안하면서 활동적인 분위기를 드러냈다. 또한 화사한 핑크 컬러를 강조한 스포티룩을 연출해 건강미를 강조했다.  

한편 스포츠 브랜드 뉴발란스의 워킹화 '880v4'는 오는 10일 출시한다.


사진=뉴발란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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