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니스뉴스=오지은 기자] 스포츠 브랜드 뉴발란스가 러닝 캠페인 ‘나런나닮’ 세 번째 이야기를 공개했다.
‘나런나닮’은 ‘나의 러닝은 나를 닮았다’의 줄임말로 러닝의 화려한 모습이 아닌 다양성과 진정성을 조명하는 캠페인으로, 2018년 한 해 동안 총 4편의 이야기를 기승전결 형태로 구성해 선보인다.
뉴발란스 마케팅 담당자는 “‘나런나닮’ 러닝 캠페인을 통해 달리는 즐거움과 도전하는 기쁨 등 다양한 감정들을 나누며, 러닝의 진정성에 대해 러너들과 계속해서 소통해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3일 공개된 캠페인은 ‘나런나닮’의 세 번째 이야기로 뉴발란스의 ‘프레스폼 잔테 v4’와 함께 ‘태동’을 주제로 러닝의 역동적인 모습을 담았다. 이번 이야기를 통해 뉴발란스는 ‘함께 뛰는 러닝의 즐거움’을 강조하며, 러닝으로 느끼는 여러 감정들에 대해 러너들과 소통하고자 한다.
캠페인 속 프레시폼 잔테v4는 뉴발란스의 미드솔 기술인 프레시폼을 적용한 스타일로, 쿠셔닝과 스피드를 동시에 제공하는 러닝화다. 여기에 새롭게 개발된 하이포 스킨 어퍼의 4방향 스트레치 기능이 안정적인 러닝을 돕는다.
사진=뉴발란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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