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스뉴스=이혜린 기자] 데상크가 애니메이션 ‘겁쟁이 페달’과 협업한 제품을 선보인다. 

스포츠 브랜드 데상트가 14일 사이클 애니메이션 ‘겁쟁이 페달(요와무시 페달)’과 컬래버레이션한 컬렉션을 공개했다. 

‘겁쟁이 페달’은 스포츠 만화 특유의 박진감과 뜨거운 동료애를 느낄 수 있어 높은 평가를 받고 있는 작품이다. 

이번 컬렉션은 데상트의 스포츠 무드에 ‘겁쟁이 페달’의 강렬하고 힘 있는 그래픽이 더해진 것이 특징이다. 

또한 이번 컬렉션은 의류와 신발을 포함한 30여 가지 제품과 함께 주니어 라인까지 함께 출시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데상트 관계자는 “데상트 사이클과 로드 사이클 마니아 층에서 인기 있는 ‘겁쟁이 페달’과의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재미있는 요소를 만들어냈다”며, “다양한 소비자에게 데상트의 사이클 영역을 확대하려고 한다”고 전했다.

사진=데상트 제공

이혜린 기자

lhr@zenith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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