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 '트렌드세터 인정룩' MLBB 말고 컬러 아이 메이크업 3
[기획] '트렌드세터 인정룩' MLBB 말고 컬러 아이 메이크업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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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스뉴스=이혜린 기자] 갑자기 시원한 분위기의 비비드한 컬러룩을 연출하고 싶어진다면 여름을 본격적으로 즐기고 싶다는 증거다. 

최근 자연스러운 매력의 MLBB 컬러 메이크업의 인기는 사그라들고 톡톡 튀는 컬러가 주목받고 있다. 이에 많은 뷰티 브랜드에서도 서머 컬렉션을 선보이며, 컬러 마스카라, 아이섀도, 립 라인 강화에 집중하고 있다. 

그중에도 메이크업의 꽃이라고 할 수 있는 건 역시 아이메이크업이 아닐까? 이에 트렌드에 민감한 스타들은 어떤 컬러를 선택했는지 궁금해졌다. 청하부터 나인뮤지스 경리, 라붐의 지엔까지 핫한 메이크업을 선보인 스타들을 지금 공개한다. 

★ '상큼한 매력이 터졌다', 청하

컴백을 앞둔 청하는 연한 핑크 컬러가 눈에 띄는 메이크업이다. 청하는 밝은 그레이 컬러 렌즈에 대조되는 핑크 아이섀도를 눈 앞머리부터 아이홀까지 연출했다. 특히 라인이 도드라지게 아이홀을 잡은 게 아닌 자연스럽게 그러데이션해 사랑스러운 이미지를 완성했다.

★ '미모가 이럴 수 있어?', 나인뮤지스 경리

경리는 신곡 '어젯밤' 뮤직비디오를 통해 트로피칼 무드가 생생한 스타일을 선보였다. 이와 함께 경리는 블루 컬러의 아이섀도로 아이 메이크업을 연출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블루 컬러는 아이라인 위로 그러데이션, 스킨 컬러의 글리터는 언더라인에 표현해 완벽한 여름 메이크업을 자랑했다.

★ '청초한 여름 소녀', 라붐 지엔

지엔은 개인 티저 이미지를 공개해 청초한 미모를 드러냈다. 지엔은 구릿빛이 도는 밝은 브라운 컬러를 활용했다. 특히 아이홀, 언더, 속눈썹 모두 컬러를 맞춰 눈길을 끌었다. 또한 라인이 이어지는 눈꼬리에 여백을 넣어 답답해보이지 않는 눈매로 스타일링했다.

 

사진=MNH엔터테인먼트, 경리 '어젯밤' 뮤직비디오 영상화면 캡처, 글로벌에이치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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