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니스뉴스=오지은 기자] 그룹 워너원이 가을을 맞아 트렌디하면서 스포티한 데일리룩을 제안했다.
그룹 워너원이 28일 공개된 피트니스 브랜드 리복과 캐주얼 브랜드 커버낫의 컬레버레이션 화보를 통해 스타일리시한 가을 남자로 변신했다.
이번 컬래버레이션은 리복과 커버낫이 ‘크로스오버’를 키워드로 만나 트렌드를 새롭게 해석하는 시선을 ‘양면’이라는 테마에 담았다. 이번 컬래버레이션 제품은 두 브랜드의 로고를 이용해 디자인 요소를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리복X커버낫 컬래버레이션 컬렉션은 가을 시즌에 맞춘 트랙 재킷과 트랙 팬츠, 보아 재킷과 보아 베스트, 크루넥 등으로 구성했다. 나아가 오는 9월 24일에는 롱패딩을 포함해 새로운 윈터 제품을 출시할 예정이다.
출시 소식과 함께 공개된 화보에서 워너원은 모노톤 컬러의 의상을 기본으로 원색 포인트를 매치해 비슷한 듯 다른 룩을 완성했다. 워너원은 자연스러운 스타일링을 연출하며 올 가을, 겨울 트렌디하고 편안한 데일리룩을 제안했다.
리복 클래식 마케팅 팀은 "리복과 커버낫은 두터운 소비층과 인지도로 확실한 헤리티지와 아이덴티티를 갖춘 브랜드”라며, “이번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각 브랜드가 가진 개성과 감각을 공유하고 신선한 트렌드를 제안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사진=리복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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