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스뉴스=이혜린 기자] 신난다! 재미난다! 눈뜨기도 전에 콸콸콸 터져 나오는 뷰티 신상. 지금은 美치기 딱 좋은 시간이다. 누구보다 빠르게 남들과는 다르게 K-뷰티템을 캐치하고 싶다면 지금 당장 '오늘신상' 해보는 거다. 텅텅 빈 파우치를 빵빵하게 채워줄 뷰티템을 지금 확인해보자.
# 쿠션 속 환상적인 아라비안 나이트

매일같이 바르는 쿠션은 제품력도 필수지만, 예쁜 디자인도 놓칠 수 없다. 바를 때마다 특별해지는 느낌이랄까? 브랜드 베리떼는 오는 20일 환상과 모험이 가득한 아라비안 나이트를 화장품에 녹여냈다.
'프리즘 커버 쿠션 리미티드 에디션'은 일러스트레이터 최환욱 작가와 협업해 '놀라운 마법의 힘으로 당신의 피부를 아름답게 변화시켜준다'는 의미로 특별함을 더했다. 이번 에디션은 '프리즘 커버 쿠션'과 '울트라 모이스트 스킨 워터리 크림'으로 만날 수 있다.
베리떼 관계자는 제니스뉴스 "아라비안나이트 마법의 램프라는 친근한 동화 속 주제를 모티브로 한 리미티드 에디션을 통해, 고객들에게 '빛나는 피부에 대한 소망'이 이루어지는 듯한 신비한 경험을 전달하고자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 울긋불긋 피부는 잠시 안녕~

가벼우면 커버력이 부족하고, 무거우면 떠버리는 메이크업. 여성이라면 공감할 부분이다. 이에 메디컬 코스메틱 브랜드 메디큐브가 가벼우면서 컨실러를 바른 듯 커버력을 높인 '레드 파운데이션'을 선보였다. 이번 제품은 피부를 균일하게 커버하며, 세미 매트한 마무리감을 선사한다. 뿐만 아니라 칼라민 파우더, 마데카소사이드 성분을 담아 피부 진정 효과까지 느낄 수 있다.
메디큐브 관계자는 “민감한 피부도 안심하고 메이크업을 할 수 있도록 저자극 파운데이션을 출시했다”며, “고커버, 초밀착 두 가지를 모두 잡은 ‘레드 파운데이션’을 통해 무결점 메이크업을 연출해보길 바란다”고 전했다.
# 미리 핼러윈 데이!

매일 쓰는 뷰티템. 감성과 취향을 동시에 살린 제품을 없을까? 브랜드 바닐라코는 다가오는 핼러윈 데이를 앞두고 디즈니 애니메이션 '팀 버튼의 크리스마스 악몽'과 컬래버한 '제로 할로윈 컬렉션'을 공개했다. 이번 컬렉션은 '클린 잇 제로 클렌징밤'에 독특한 매력으로 마니아층을 형성하고 있는 캐릭터 '잭 스켈링톤'을 더해 특별함을 높였다.
바닐라코 관계자는 "이번 아이템은 두터운 매니아 층을 보유하고 있는 디즈니 애니메이션 ‘크리스마스 악몽’을 모티브로 한 컬렉션으로 코덕들의 소장 욕구를 불러일으킬 것”이라며, “아무리 진한 메이크업도 깔끔하게 지워내는 ‘제로 할로윈 컬렉션’으로 보다 즐겁게 할로윈을 보내길 바란다"고 전했다.
# 피부결이 와르르 무너졌다면?

피부결이 거칠어지고 푸석푸석해 스트레스 받는 요즘이다. 뭘 발라도 피부가 말을 듣지 않는다면, 피부 장벽을 케어할 때다. 브랜드 닥터벨머는 19일 피부 개선을 돕는 병풀 추출성분, 펩타이드를 함유한 '시카 펩타이드 앰플'을 출시했다. 무겁지 않은 제형이기 때문에 빠르게 흡수되며, 여러 번 덧바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닥터벨머 브랜드 담당자는 제니스뉴스와 전화 통화에서 "민감한 피부를 진정시키고 손상 피부 개선과 함께 탄탄한 피부 장벽 케어를 위한 앰풀을 출시했다"며, "앰풀이지만 무겁지 않은 제형에 피부 속보습부터 채워주기 때문에 많은 사랑을 받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사진=베리떼, 메디큐브, 바닐라코, LG생활건강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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