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스뉴스=이혜린 기자] 신난다! 재미난다! 눈뜨기도 전에 콸콸콸 터져 나오는 뷰티 신상. 지금은 美치기 딱 좋은 시간이다. 누구보다 빠르게 남들과는 다르게 K-뷰티템을 캐치하고 싶다면 지금 당장 '오늘신상' 해보는 거다. 텅텅 빈 파우치를 빵빵하게 채워줄 뷰티템을 지금 확인해보자.
# 선케어, 여름 지나서 안해?
뜨거운 여름철 열심히 바른 선크림을 가을이라고 생략하진 않았을까? 하지만 봄볕에는 딸, 가을볕에는 며느리를 내놓는다는 말처럼 가을 또한 여름과 같이 자외선이 충만한 시즌이다. 브랜드 클레어스는 선크림 '소프트 에어리 유브이 에센스'를 출시했다. 끈적이지 않는 수분 에센스 제형으로 건조한 가을과 겨울에 적합한 제품이다. 또한 자외선 차단 지수가 SPF50+PA++++며, 전 성분을 EWG 그린 등급으로 구성하고 20가지 주의 성분을 담지 않았다.
송이 클레어스 브랜드 총괄 매니저는 “소프트 에어리 UV에센스는 선크림을 답답하다고 느껴 기피했던 사람들에게도 적극 권할 수 있는 제품이다”며, “선크림은 사계절 내내 매일 사용하는 제품이기에 대용량으로 제작해 용량이 큰 선크림을 찾는 소비자들에게 반가운 제품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 귀찮은 클렌징 타임을 즐겁게!
제일 귀찮은 시간이 언제인지를 물으면, 베스트5 안에 클렌징 타임이 있을 것이다. 클렌징 타임을 신나게 즐길 수 있는 제품을 사용해보는 건 어떨까? 브랜드 듀이트리는 찹쌀떡처럼 쫀득한 거품이 특징인 '더 클린 랩 모찌 클렌저'를 선보였다. 피부의 pH를 고려한 무스 타입의 약산성 폼 클렌저로, 자연 유래 BHA 성분이 각질과 노폐물을 부드럽게 케어한다.
정원형 듀이트리 브랜드 마케팅팀 팀장은 “부드러운 모찌 거품으로 세안 시 피부에 자극은 줄이고 풍부한 보습을 부여해 말끔하면서도 부드러운 클렌징을 돕는 제품이다“며, “세안 후에도 촉촉한 딥 클렌징을 원하는 고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오일로 면도를 한다고?
면도하는 장면을 상상해보자. 폭신폭신한 거품을 턱에 발라 면도기로 슥슥 결을 따라 면도하는 모습이 떠오른다. 브랜드 젠틀프로젝트는 론칭과 함께 폼이 아닌 '햄프씨드 쉐이빙 오일'을 공개했다. 햄프씨드 오일 등을 담아 피부 보습막을 형성해 부드러운 면도와 면도 후 촉촉한 피부를 유지한다.
젠틀프로젝트 브랜드 담당자는 “평소 면도 부위 피부가 민감하거나, 면도를 자주 하는 소비자의 경우 면도날의 자극을 줄일 수 있는 제품 사용이 필요하다"며, “면도 자극에 스트레스를 받는다면 피부 보습막을 형성해 매끄러운 면도를 도와주는 햄프씨드 쉐이빙 오일을 추천한다”고 밝혔다.
사진=클레어스, 듀이트리, 젠틀프로젝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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