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스뉴스=이혜린 기자] 오일의 계절이 돌아왔다.
수분 크림만 발라도 번들거리던 피부는 가고, 이것 저것 발라도 피부가 땅기는 가을이 왔다. 그 많던 피부 속 기름이 어디 갔을지 의문이다.
또한 정전기와 오랜만에 마주하게 되는 요즘이다. "벌써?"라는 생각과 함께 머릿결을 지켜야 한다는 마음에 뷰티템에 눈이 가고 있지는 않을까? 푸석푸석한 피부와 머리카락에 촉촉함을 선사할 오일 제품을 준비했다.
# 쏘내추럴 '시그니처 페이스 오일'

브랜드 쏘내추럴은 자연 유래 성분만을 100% 담은 '시그니처 페이스 오일'을 선보였다. 원료의 성분 파괴 없이 그대로 압착한 콜드프레스 방식을 사용한 것이 특징. 단독으로, 화장품과 섞어서 사용해 촉촉한 피부로 케어할 수 있다.
# 플로우 '오일수 카밍스킨'

브랜드 플로우는 토너, 로션, 에센스 드의 기능을 커버하는 '오일수 카밍스킨'을 출시했다. 농축 미네랄 워터와 세 가지 농축 오일을 담았다. 특히 세 가지 오일은 허브 오일의 효능을 그대로 살리는 듀드롭 추출기법으로 산뜻한 마무리를 선사한다.
# A24 '캘리포니안 네이처 데일리 라벤더 테라피 오일'

건조한 날씨에는 보디 케어도 필수다. 브랜드 A24의 '캘리포니안 네이처 데일리 라벤더 테라피 오일'은 정제수 대신 알로에베라잎즙과 라벤더 테라피 오일을 함유했다. 피부를 진정시키며, 가벼운 텍스처로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다.
# 투쿨포스쿨 '에그 레미디 헤어 오일'

브랜드 투쿨포스쿨은 단백질이 풍부한 달걀 추출물을 담은 '에그 레미디 헤어 오일'을 제안한다. 난황 추출물, 난황유, 아르간 오일 등을 담아 모발에 영양 공급, 큐티클 케어 를 한 번에 돕다. 여기에 식물성 단백질, 비타민B 군과 비타민C로 탄력과 윤기를 더한다.
# 아모스프로페셔널 '새틴 플래저 오일 라인'

브랜드 아모스프로페셔널은 부드러운 모발에 향기까지 더할 수 있는 '새틴 플래저 오일 라인'을 출시했다. 여덟 가지 오일을 조화롭게 블랜딩 해 헤어에 끈적임 없이 매끄러운 보호막을 형성한다. '퍼퓸 오일'과 '퍼퓸 오일 미스트' 등으로 구성했다.
사진=쏘내추럴, 플로우, A24, 투쿨포스쿨, 아모스프로페셔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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