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헤미안 랩소디' 스크린X로 봐야 하는 이유, 퀸 실제 멤버가 카메오 출연
'보헤미안 랩소디' 스크린X로 봐야 하는 이유, 퀸 실제 멤버가 카메오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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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스뉴스=권구현 기자] 전설의 록밴드 퀸의 전기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의 진짜 매력이 스크린X에 펼쳐진다.

오는 31일 개봉하는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가 CGV 스크린X에서만 볼 수 있는 특별 장면을 공개한다.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는 음악의 꿈을 키우던 아웃사이더에서 전설의 록 밴드가 된 프레디 머큐리와 퀸의 독창적인 음악과 화려한 무대 그리고 그들의 진짜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세계를 놀라게 한 명곡 ‘Bohemian Rhapsody’부터 세계 팬들의 떼창을 불러일으킨 ‘We Are The Champion’까지 20곡 이상의 곡이 담겨 영화 팬들의 귀를 사로잡는다. 

또한 록 밴드 ‘퀸’과 메인 보컬 ‘프레디 머큐리’의 드라마틱한 스토리가 더해져 기대를 높인다. 실제 언론시사 이후 뜨거운 호평이 쏟아지고 있다.

특히 ‘보헤미안 랩소디’는 스크린X를 통해 더 특별한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일반 2D 콘텐츠에 담지 못한 다채로운 앵글부터, 좌우 스크린을 통해 넓은 무대를 표현한다. 또한 퀸의 첫 공중파 무대인 ‘Top of the Pops’ 장면에는 퀸의 실제 멤버이자 화려한 퍼포먼스로 여성 팬들을 설레게 만든 드러머 ‘로저 테일러’와 자신만의 독특한 기타 음색으로 전 세계 기타리스트들의 우상과도 같은 존재로 이름을 알린 기타리스트 ‘브라이언 메이’가 카메오로 출연한다.

더불어 파노라마처럼 3면에 넓게 펼쳐진 화면 위에 가사와 함께 콘서트 공연장의 화려한 조명과 같은 효과들을 더해 실제 퀸의 콘서트장 같은 효과를 관객에게 전할 예정이다.

한편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는 오는 31일 개봉한다.


사진=CGV 스크린X
 

권구현 기자
권구현 기자

kvanz@zenith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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