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헤미안 랩소디' 스페셜 포스터 전세계 최초 공개 "우리의 무대는 끝나지 않았다"
'보헤미안 랩소디' 스페셜 포스터 전세계 최초 공개 "우리의 무대는 끝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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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십세기폭스코리아-보헤미안랩소디

[제니스뉴스=권구현 기자]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가 흥행 기념 스페셜 포스터를 한국에 최초공개했다.

역대 음악 영화의 새로운 흥행 역사를 쓰고 있는 ‘보헤미안 랩소디’가 13일 전세계 최초로 한국에 가장 먼저 흥행 기념 스페셜 포스터를 선보였다.

‘보헤미안 랩소디’는 압도적인 호평 세례와 함께 개봉 7주차에도 전체 예매율 1위(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12일) 오후 5시 기준) 를 기록하고 있다.

이러한 국내 관객들의 뜨거운 성원에 보답하고자 공개한 스페셜 포스터는 전세계 최초 대한민국에서 독점 공개 후 순차적으로 전세계 각지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공개된 포스터에는 ‘프레디 머큐리’가 멤버들의 별자리를 활용해 디자인한 ‘퀸’의 대표 로고를 배경으로, 자신의 시그니처 포즈를 취하고 있는 ‘프레디 머큐리’(의 강렬한 비주얼이 담겨있다.

특히, ‘프레디 머큐리’로 분한 레미 맬렉의 믿기 힘든 싱크로율과 한 쪽 팔을 뻗고 다른 한 손으로는 마이크를 쥐고 있는 그의 당당한 모습은 전세계를 열광케 한 최고의 아티스트다운 분위기를 자아낸다. 

여기에 ‘우리의 무대는 끝나지 않았다’라는 카피로 대한민국을 휩쓴 ‘보헤미안 랩소디’와 ‘퀸’의 흥행 신드롬이 멈추지 않을 것임을 예고하며 자신감을 드러내고 있다. 

과연 ‘보헤미안 랩소디’의 한국 흥행 돌풍이 과연 어디까지 이어질지 귀추가 주목된다. 전국 극장가에서 절찬 상영중.


사진=이십세기폭스코리아

권구현 기자
권구현 기자

kvanz@zenith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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