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어락' 김예원 "역시 현실 공포 스릴러, 혼자 사는 사람들 안전 생각했으면"
'도어락' 김예원 "역시 현실 공포 스릴러, 혼자 사는 사람들 안전 생각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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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스뉴스=권구현 기자] 영화 ‘도어락’의 배우 김예원이 영화를 본 소감을 밝혔다.

영화 ‘도어락’의 언론시사회가 16일 오후 서울 동대문구 메가박스 동대문점에서 열렸다. 시사가 끝난 후 열린 기자간담회에는 이권 감독을 비롯해 배우 공효진, 김혜원, 김성오가 참석했다.

영화 ‘도어락’은 영화 '도어락'은 도어락, 낯선 사람의 침입 흔적, 혼자 사는 경민(공효진 분)의 원룸에 살인사건이 일어나면서 시작되는 현실공포 스릴러다.

이날 간담회에서 김예원은 “오늘 처음으로 영화 전체를 볼 수 있었다. 역시 현실 공포 스릴러였다”라며, “그만큼 디테일한 것들이 현실처럼 느껴졌다”고 밝혔다.

이어 “공포도 느껴졌지만, 반면 혼자 사는 사람들이 그만큼 자신의 안전을 생각하고 점검해야 한다고 생각했다”고 경각심을 재차 강조했다.

한편 영화 ‘도어락’은 오는 12월 5일 개봉한다.

 

사진=메가박스중앙 플러스엠

권구현 기자
권구현 기자

kvanz@zenith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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