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 '언제까지 블랙만 입을 거야?' 현아부터 선미까지 겨울 컬러룩
[기획] '언제까지 블랙만 입을 거야?' 현아부터 선미까지 겨울 컬러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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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스뉴스=이혜린 기자] 추운 겨울 날씨에 베이식한 스타일로 데일리룩에 찰떡인 블랙 컬러를 찾는 이들이 늘고 있다. 하지만 모두가 블랙을 선택한다면, 식상하지 않을까? 차가운 겨울에 따뜻한 포인트를 줄 컬러 패션에 도전해보자.

이에 스타들의 스타일을 엿보고 왔다. 현아, 제시카, 보라, 선미는 자신만의 개성으로 멋스러운 컬러 패션을 뽐냈다. 겨울을 더욱 유니크하게 빛내줄 네 사람의 컬러룩을 지금 공개한다. 

# '싱그러운 미소', 현아

현아는 핑크와 글리터 소재가 어우러진 키치 스타일을 연출했다. 특히 카디건과 가방의 컬러를 핑크, 퍼플로 매치해 조화롭게 스타일링을 했다. 또한 가방에 새겨진 꽃 디테일이 화사한 무드를 더했다. 여기에 히피 퍼머 스타일로 러블리한 매력을 발산했다.

# '도도한 고양이 같아', 제시카

제시카는 겨울임에도 올 화이트룩으로 도도한 스타일을 자랑했다. 터틀넥, 슬랙스, 재킷, 앵클부츠 등 모두 패턴 없는 아이템을 선택해 시크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센스를 발산했다. 특히 스틸레토 디자인 앵클부츠로 도회적인 이미지까지 놓치지 않았다.

# '집중하는 모습도 매력적', 보라

보라는 그린 컬러 아이템으로 겨울 패션을 연출했다. 와치캡, 오버핏 아우터의 컬러를 비슷한 톤으로 맞췄으며, 아우터는 체크 소재를 활용해 멋스러운 스타일을 완성했다. 여기에 골드 이어링을 더해 펑키한 스트리트 무드까지 잊지 않았다.

# '귀여운 셀카 요정', 선미

선미는 핑크 코트로 발랄한 무드를 선사했다. 코트는 부담 없이 매치할 수 있는 톤 다운된 컬러를 선택했고, 부클 소재로 따뜻한 보온성까지 챙겼다. 여기에 시즌성을 맞춘 숄더백을 걸쳐 센스 있는 패션을 마무리했다. 


사진=현아, 제시카, 보라, 선미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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