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Y 캐슬’ 조재윤, “마지막 회, 시청률 기대 중... 28% 넘었으면”(인터뷰)
‘SKY 캐슬’ 조재윤, “마지막 회, 시청률 기대 중... 28% 넘었으면”(인터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제니스뉴스=오지은 기자] 드라마 ‘SKY 캐슬’의 배우 조재윤이 시청률에 대해 언급했다.

제니스뉴스와 조재윤이 25일 서울 강남구 도산대로에 위치한 FNC엔터테인먼트 사옥에서 진행한 JTBC 드라마 ‘SKY 캐슬’ 종영인터뷰로 만났다.

이날 조재윤은 “시청률이 잘 나와서 정말 감사하다. 요즘 현장에 가보면 모두가 미소만 짓고 있다”며, “시청률에 신경 쓰지 않으려 했는데 좋은 소식이 들려와서 눈이 간다”고 말했다.

이어 “마지막 19부, 20부 시청률이 정말 궁금하다. 개인적으로는 28%를 넘는 게 목표다”라며, “마지막 회가 정말 대박이 될 거다. 대본을 보자마자 느낌이 왔다”고 말해 기대를 높였다.

한편 '스카이캐슬'은 대한민국 상위 0.1%가 모여 사는 SKY 캐슬 안에서 남편은 왕으로, 제 자식은 천하제일 왕자와 공주로 키우고 싶은 명문가 출신 사모님들의 처절한 욕망을 샅샅이 들여다보는 작품이다. 극중 조재윤은 주남대학병원 정형외과 교수 우양우 역을 맡았다.

 

사진=FNC엔터테인먼트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