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니스뉴스=오지은 기자] 드라마 ‘SKY 캐슬’의 배우 김동희가 포상휴가에 대한 기대를 밝혔다.
제니스뉴스와 배우 김동희가 23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 위치한 제니스뉴스 사옥에서 JTBC 드라마 ‘SKY 캐슬’ 종영 인터뷰를 진행했다.
'SKY 캐슬'은 지난 19일 방송된 18회에서 닐슨코리아 전국 유료가구 기준 22.3%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비지상파 최고 시청률 타이틀을 거머쥐었다. 이와 함께 포상휴가 확정 소식이 들려왔다. ‘SKY 캐슬’ 팀은 설 연휴 이후 푸겟으로 3박 5일 여행을 떠날 예정이다.
이에 대해 김동희는 “첫 해외여행이다. 정말 완벽하게 준비해서 떠날 예정이다”며, “캐리어도 제일 큰 사이즈로 살 거다. 또 조만간 수영복도 하나 살 예정이다”고 말해 폭소케 했다.
이어 “푸껫에 대해 열심히 공부 중이다. 푸껫이 바다 안에서 물고기 보는 체험이 유명하다고 들었는데, 그래서 물안경도 사려고 한다”고 덧붙였다.
또 김동희는 포상휴가에 대해 “요즘 저에게 가장 중요한 이슈 중 하나다. 너무 기대되고 빨리 떠나고 싶다”고 설명했다.
한편 ‘SKY 캐슬’은 대한민국 상위 0.1%가 모여 사는 SKY 캐슬 안에서 남편은 왕으로, 자식은 천하제일 왕자와 공주로 키우고 싶은 명문가 출신 사모님들의 처절한 욕망을 그린 작품이다. 김동희는 극 중 ‘차민혁’(김병철 분)의 쌍둥이 아들 ‘차서준’으로 열연 중이다.
사진=소진실 포토그래퍼(스튜디오 다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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