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현장] 몬스타엑스 기현 “라스베가스에서 스티브아오키 만나기로 했다”
[Z현장] 몬스타엑스 기현 “라스베가스에서 스티브아오키 만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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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몬스타엑스 기현 (사진=소진실 기자)
▲ 몬스타엑스 기현 (사진=소진실 기자)

[제니스뉴스=변진희 기자] 몬스타엑스 기현이 월드투어를 앞둔 소감을 전했다.

몬스타엑스가 14일 서울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에서 월드투어의 첫 시작을 알리는 단독 콘서트‘위 아 히어(WE ARE HERE)’ 개최 기념 기자간담회를 열었다. MC는 박슬기가 맡아 진행했다.

서울을 시작으로 월드투어를 개최하는 몬스타엑스의 기현은 “얼마 전에 팬카페에 들어갔다가 팬분들이 전세계에 공연장 포스터를 보게 됐다. 설레고 기대가 됐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기현은 “공연 전에는 수없이 많은 회의를 하고, 늦은 시간까지 리허설을 했다. 우리가 팬분들을 위해서 의도했던 게 다 전달됐으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공연에 들어간다”라고 말했다.

더불어 기현은 “라스베가스에 가서 스티브아오키 형과 또 만나기로 했다. 다음에도 좋은 곡을 들고 올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해 기대를 높였다.

한편 몬스타엑스는 오는 8월까지 태국, 호주, 말레이시아, 스페인, 네덜란드, 프랑스, 영국, 독일, 브라질, 멕시코, 미국 등 전세계 18개 도시에서 총 19회 공연을 개최할 예정이다.

변진희 기자
변진희 기자

bjh123@zenith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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