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스 뉴스=김솔 인턴기자] 보이그룹 몬스타엑스의 세 번째 월드투어 ‘WE ARE HERE’가 14일 오후 서울 송파구 방이동에 위치한 서울 올림픽공원 서울 올림픽핸드볼경기장에서 열렸다.
이 자리에서 기현은 “어제 월드투어의 첫 번째 서울 콘서트를 했는데, 안무 선생님께서 너희 진행과 공연의 흐름이 예술이라는 말을 해주셨다”라며, 진행을 맡은 박슬기에게 “누나가 겸손은 미덕이 아니라고 하셨으니까 자랑 좀 하겠습니다”라며 “급이 다른 진행에 감탄을 했다고 말씀해주셨습니다”라고 밝혔다.
한편, 몬스타엑스의 세 번째 월드투어 ‘WE ARE HERE’은 지난 4월 13일 서울을 시작으로 오는 8월 10일까지 18개 도시를 투어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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