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니스뉴스=권구현 기자] 영화 ‘어벤져스: 엔드게임’이 1200만 고지를 눈 앞에 뒀다.
영화 ‘어벤져스: 엔드게임’이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기준 7일 7시 누적 관객수 1159만2109명을 돌파했다.
이는 현재 역대 외화 흥행 2위에 해당하는 기록이며, ‘어벤져스: 엔드게임’은 이번 주 안에 1200만 관객을 무난하게 돌파할 예상이다.
‘어벤져스: 엔드게임’의 흥행은 비단 국내에만 국한된 것이 아니다. ‘어벤져스: 엔드게임’은 현재 월드와이드 수익 약 22억 달러(한화 약 2조5740억 원)의 돌파를 눈앞에 두며, ‘타이타닉’의 흥행 기록을 넘어섰다.
또한 이 기세라면 역대 글로벌 최고 흥행작인 ‘아바타’(2009)의 기록도 넘어설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과연 ‘어벤져스: 엔드게임’의 흥행이 어디까지 계속 될 것인지 많은 관심이 모이고 있다.
한편 ‘어벤져스: 엔드게임’은 인피니티 워 이후, 지구의 마지막 희망이 된 살아남은 어벤져스 조합과 빌런 타노스의 최강 전투를 그린 작품이다. 절찬 상영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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