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스뉴스=이혜린 기자] 그룹 오마이걸이 로맨틱한 신곡 '다섯 번째 계절'으로 컴백했다.
'다섯 번째 계절'은 오마이걸의 데뷔 첫 정규 앨범으로, 많은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다섯 번째 계절'은 두근거리는 사랑의 마음을 다섯 번째 계절에 비유한 것으로, 오마이걸 특유의 보컬과 춤선이 어우러진 곡이다.
이에 사랑스러운 분위기로 가득한 '다섯 번째 계절' 속 스타일을 비교 분석했다. 발레리나부터 로맨틱, 레트로룩까지 다양한 콘셉트를 소화한 오마이걸의 모습을 지금 만나보자.
★ '한 마리의 백조처럼' 발레리나룩
오마이걸은 티저 이미지에서부터 발레리나를 콘셉트로 한 스타일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다섯 번째 계절' 뮤직비디오 속 오마이걸은 네이비 컬러의 발레리나 복장을 하고 등장했다. 이와 함께 멤버들 각각의 개성이 도드라지는 화이트 미니 원피스와 핑크 미디엄 원피스로 가녀린 이미지를 강조했다.
★ '동화 속 공주님 같아' 로맨틱룩
오마이걸은 동화책에 등장하는 공주 같은 로맨틱한 감성의 스타일로 팬들의 마음을 강탈했다. 화이트, 파스텔 톤의 컬러로 차분하면서도 우아한 분위기를 자아낸 것이 특징이다. 프릴 등의 여성스러운 디테일이 돋보이는 드레스와 함께 헤어밴드, 레이스 장갑 등을 매치해 완성도 높은 패션을 연출했다.
★ '통통 튀는 매력도 놓칠 수 없지' 레트로룩
'다섯 번째 계절' 뮤직비디오에는 오마이걸의 경쾌한 매력까지 모두 녹여냈다. 오마이걸은 화사한 컬러와 패턴이 들어간 패션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레이스, 플라워 패턴뿐만 아니라 비비드 톤의 컬러, 두꺼운 벨트, 프릴 디테일로 레트로 트렌드를 담아 패션 센스를 발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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