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니스뉴스=이혜린 기자] 옹성우가 6월, 초여름부터 청량 매력 가득한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옹성우가 지난 11일 귀여운 모습부터 장난꾸러기 같은 모습까지 다채로운 매력을 담은 신곡 '하트 사인(Heart Sign)'을 공개했다. 이번 곡은 펜타곤의 후이, 우석, 프로듀싱 팀 플로우블로우가 의기투합해 더욱 시원한 여름 노래를 완성했다.
특히 '하트 사인' 속 뮤직비디오에는 옹성우의 목소리만큼이나 시원하면서도 상큼 발랄한 모습으로 가득 채워져 보는 이들을 웃음 짓게 만들었다. 이에 옹성우의 훈훈함을 배가한 스타일을 파헤쳐 봤다. 그의 청량한 서머룩을 지금 공개한다.
▶ 흰 천과 바람만 있다면...

옹성우는 오버핏 셔츠를 완벽하게 소화해 비타민 같은 매력을 발산했다. 옹성우는 군더더기 없는 화이트 셔츠에 5부 팬츠를 배치해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특히 팬츠의 컬러를 밝은 톤으로 매치해 보기만 해도 시원해지는 룩을 자랑했다.
▶청청 패션이 이런 느낌이었나?

옹성우는 데님 아이템을 적절히 매치해 완성도 높은 청청 패션을 선보였다. 연청, 중청, 진청 등 컬러의 배색에 신경 써 자유로우면서도 뉴트로 무드를 강조한 것이 특징. 이와 함께 샌들과 같은 여름 아이템으로 시즌감을 더했다.
▶ 밝은 컬러룩도 완벽하게

여름 여행이라고 하면, 바다가 빠질 수 없다. 옹성우는 바다처럼 경쾌한 분위기가 도드라지는 소프트 계열의 블루 맨투맨과 옐로 팬츠의 조합으로 귀여운 룩을 완성했다. 또한 맨투맨 안에 흰 티를 레이어드해 세심한 포인트까지 놓치지 않았다.
저작권자 © 제니스글로벌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