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쉬, 성소수자 인권 평등 위한 '퀴어업 2019' 캠페인 진행
러쉬, 성소수자 인권 평등 위한 '퀴어업 2019' 캠페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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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러쉬, 성소수자 인권 편등을 위한 '퀴어업 2019' 캠페인 진행 (사진=러쉬)
▲ 러쉬, 성소수자 인권 평등 위한 '퀴어업 2019' 캠페인 진행 (사진=러쉬)

[제니스뉴스=이혜린 기자] 브랜드 러쉬가 성소수자 인권 평등을 위한 캠페인을 펼친다. 

브랜드 러쉬가 오는 6월 7일까지 성소수자 인권 평등을 위한 ‘퀴어업 2019(Queer Up 2019)’ 캠페인을 실시한다.

러쉬는 성소수자, 난민, 탈북 청소년 등 소수 인권 평등을 위해 다양한 캠페인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올해는 '#너는너야 댓글 이벤트'를 통해 성소수자에 대한 차별이 아닌 있는 그대로를 존중하자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이번 캠페인은 러쉬코리아 공식 인스타그램 채널의 퀴어업 캠페인 게시글에 해시태그와 함께 댓글로 참여할 수 있다. 이에 러쉬는 해시태그 1건당 1원씩 적립해 이듬해 진행할 성소수자 인권 캠페인의 기반을 마련할 예정이다.

한편 브랜드 러쉬는 오는 6월 1일 서울시청광장에서 열리는 ‘2019 퀴어문화축제’ 공식 참여해 성소수자 인권 평등을 위해 목소리를 높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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