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누리-방은정, 베트남 봉사활동 나선다 "아이들에게 좋은 추억 선사할 것"
배누리-방은정, 베트남 봉사활동 나선다 "아이들에게 좋은 추억 선사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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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누리-방은정, 베트남 봉사활동 나선다 "아이들에게 좋은 추억 선사할 것" (사진=에코글로벌그룹)
▲ 배누리-방은정, 베트남 봉사활동 나선다 "아이들에게 좋은 추억 선사할 것" (사진=에코글로벌그룹)

[제니스뉴스=이혜린 기자] 배우 배누리-방은정이 베트남을 방문해 봉사활동을 진행한다. 

배우 배누리-방은정은 국제구호개발 NGO 플랜코리아의 홍보대사로서 오는 29일 베트남을 방문해 봉사활동에 나선다.

지난 2017년 3월 플랜코리아와 나눔 협약을 맺은 두 배우의 소속사 에코글로벌그룹은 매년 소속 배우들이 활발히 봉사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배누리-방은정은 이번 봉사활동을 통해 베트남 꼰뚬 지역을 방문, 초등학교 건축 봉사활동과 지역 내 초등학교 및 유치원 아이들과의 문화교류 활동 등에 참여한다.

이번 봉사활동은 에코글로벌그룹의 지원으로, 신축 건물 1동과 화장실 및 기타 기자재가 지원 되는 초등학교에 직접 방문한다. 건축봉사와 더불어, 소원팔찌, DIY 장난감 만들기, 색칠공부하기와 같은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활동들을 직접 준비해 정서적 유대감도 함께 만들어갈 예정이다.

배누리-방은정은 "플랜코리아를 통해 현지 봉사활동으로 베트남을 방문해 아이들을 직접 만날 기회를 갖게 되어 설렌다. 최선을 다해 봉사하며 아이들과 좋은 추억을 만드는 계기가 되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소속사 에코글로벌그룹은 플랜코리아를 통해 현지 봉사활동과 더불어 다니엘 헤니를 비롯한 소속 연예인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지속적인 후원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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