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소유진, 요보호 아동 위한 아기 돌봄 봉사활동 및 기부 진행
김정은-소유진, 요보호 아동 위한 아기 돌봄 봉사활동 및 기부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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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정은-소유진, 요보호 아동 위한 아기 돌봄 봉사활동 및 기부 진행 (사진=대한사회복지회)
▲ 김정은-소유진, 요보호 아동 위한 아기 돌봄 봉사활동 및 기부 진행 (사진=대한사회복지회)

[제니스뉴스=이혜린 기자] 배우 김정은-소유진이 요보호 아동 위해 나눔을 실천했다. 

대한사회복지회는 28일 "배우 김정은-소유진이 대한사회복지회 의정부영아원을 찾아 아기 돌봄 봉사활동을 펼치고, 기부금과 물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평소 아동 복지에 관심을 가져온 두 사람은 가정의 달을 맞아 친권 포기, 유기 등으로 가정을 잃은 아이들에게 힘을 주고자 함께 나눔 활동을 펼쳤다. 

김정은은 지난 2001년 대한사회복지회 홍보대사로 위촉된 이후 요보호 아동과 장애 아동을 위한 봉사, 기부 외에도 미혼모 가정의 어려움을 알리는 데 적극적으로 참여해왔다. 소유진 또한 연예인 봉사 모임 따사모와 함께 입양을 기다리는 영유아와 장애 아동을 위해 봉사, 기부를 계속해왔다. 

홍원표 대한사회복지회 나눔사업부 부장은 “모두가 행복한 가정의 달, 소외된 아이들을 찾아줘 고맙다”며, ”후원 물품과 기부금을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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