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니스뉴스=이혜린 기자] 지걸즈가 특유의 매력으로 꽉 채운 신곡 'Streets of Gold'로 컴백했다.
그룹 지걸즈(Z-Girls)가 지난 29일 신곡 'Streets of Gold'를 발매했다. 'Streets of Gold'는 청량한 분위기와 시원한 보컬이 어우러졌으며, 첫사랑, 진짜 사랑을 원하는 듯한 지걸즈의 모습이 돋보이는 노래다.
특히 지걸즈의 뮤직비디오 속 스타일링이 남달라 팬들의 마음을 저격하고 있다. 성숙미, 청순, 레트로 등 트렌디한 무드가 가득 담겨 있기 때문. 이에 지걸즈의 다채로운 스타일이 돋보이는 'Streets of Gold' 뮤직비디오 속 콘셉트와 스타일을 비교 분석했다.
♥ 이런 매혹적인 분위기 처음이야!

지걸즈는 등장부터 파격적인 분위기 변신으로 눈길을 끌었다. 데뷔곡 '왓 유 웨이팅 포(What You Waiting For)'에서 보여준 걸크러시를 넘어 매혹적인 눈빛과 스타일은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기 충분했다. 블랙 재킷, 쇼트 팬츠 등을 매치해 성숙하면서도 도회적인 패션을 완성한 것이 특징이다.

뿐만 아니라 헤어스타일에 더해진 반짝이는 디테일 또한 시선을 강탈했다. 특히 프리얀카는 헤어에 가르마를 타듯 선명하게 라인을, 조앤은 헤어를 넘긴 후 옆 부분 전체에 글리터를 연출해 카리스마 넘치는 화려한 룩을 완성했다.
♥ 비타민이 걸그룹이라면 지걸즈?

지걸즈는 앞서 보인 성숙한 매력과 상반되는 소녀 같은 모습으로 팬들을 심쿵하게 만들었다. 지걸즈는 여름과 어울리는 청량한 핑크가 어우러진 아이템을 개성 넘치게 소화했다. 여기에 화이트 스트랩 슈즈로 싱그러우면서도 발랄한 매력을 더했다.
♥ 레트로의 세계로 초대합니다!

지걸즈는 여성스러운 무드까지 놓치지 않았다. 최근 핫한 트렌드로 인기를 이어가고 있는 '레트로'는 물론, 도트, 컬러 등 '유니크한 패턴'이 어우러진 아이템으로 패셔너블한 센스를 드러냈다. 또한 허리 라인을 벨트와 같은 액세서리로 강조해 포인트를 줬다.

지걸즈가 착용한 볼드한 아이템을 보는 것 또한 재미있는 포인트다. 멤버들은 자신의 콘셉트와 어우러지는 아이템을 적절히 활용했다. 퀸은 브레이드 헤어, 레퍼드 패턴과 퍼 아이템으로 래퍼다운 스웨그 넘치는 룩을 선보였다. 벨 역시 깜찍한 헤어핀, 안경 등을 더해 막내의 러블리한 매력을 발산했다.
♥ 지걸즈와 핫하고 힙한 서머 파티를!

지걸즈는 특유의 통통 튀는 분위기가 가득 느껴지는 환상적인 파티를 열었다. 신나는 'Streets of Gold'의 음악에 맞춰 멤버들은 즐거운 미소와 사랑스러운 케미스트리를 뽐냈다. 영롱하게 빛나는 패션 또한 한몫했다. 도회적인 실버 컬러가 돋보이는 아이템은 지걸즈의 몸짓과 퍼포먼스를 더욱 스타일리시하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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