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니스뉴스=이혜린 기자] 엑소 세훈&찬열이 그룹 내 새로운 유닛 EXO-SC를 결성, 개성 넘치는 경쾌한 신곡을 선보여 화제를 모으고 있다.
세훈&찬열은 지난 22일 첫 번째 미니앨범 ‘왓 어 라이프(What a life)’를 공개했다. 이번 앨범은 밝은 에너지의 '왓 어 라이프', 청량한 멜로디의 '있어 희미하게', 감성적인 '부르면 돼' 총 세 개의 타이틀곡을 담아 발매 전부터 이목을 집중시키기도 했다.
특히 세 개의 타이틀곡 중 '왓 어 라이프'의 뮤직비디오에는 화려한 영상미와 두 사람의 스웨그 넘치는 패션 센스를 녹여내 눈길을 끌고 있다. 이에 '왓 어 라이프' 속 세훈&찬열의 스타일을 낱낱이 파헤쳐 봤다.
▶ '이런 유니크 패션 처음이야' 컬러 슈트

세훈과 찬열은 각각 화이트, 라벤더 컬러의 슈트를 소화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두 사람 모두 독특한 패션 포인트를 더한 것이 특징. 찬열은 화려한 그래픽이 더해진 티셔츠와 액세서리로 펑키한 무드를, 세훈은 슈트 위에 조끼와 장갑을 매치해 유니크한 스타일을 자랑했다.
▶ '선상 파티는 스웨그 넘치게' 로브

세훈-찬열은 자신만의 개성을 살릴 수 있는 로브를 선택해 힙한 스웨그를 뿜어냈다. 세훈은 빅 로고가 새겨진 로브를, 찬열은 쇼트 팬츠까지 라이트 옐로 컬러인 로브를 착용했다. 여기에 여름이라고 하면 빠질 수 없는 선글라스를 매치해 시즌감까지 놓치지 않았다.
▶ '트렌디한 포인트 다 모였네' 셔츠

훈훈한 서머 아이템이라고 하면 역시 '셔츠'가 아닐까? 세훈-찬열은 트렌디한 멋이 살아있는 셔츠로 스타일리시한 매력을 발산했다. 볼드한 액세서리는 물론 찬열은 네온 컬러, 세훈은 에스닉한 패턴이 도드라지는 룩으로 완성도 높은 서머룩을 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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