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니스뉴스=이혜린 기자] 그룹 세븐틴이 새로운 콘셉트로 한층 강렬한 매력을 발산했다.
세븐틴이 지난 16일 신곡 '독: Fear'를 공개했다. 1년 10개월 만에 선보인 '독: Fear'는 묵직한 베이스 사운드의 알앤비 장르 곡이다. 여기에 세븐틴만의 화려한 퍼포먼스, 향을 맡는 포인트 안무 등을 더해 완성도를 높였다.
세븐틴은 '독: Fear'를 통해 선보이고자 했던 신선한 변화를 뮤직비디오에 파격적으로 녹여냈다. 또한 '세븐틴=청량'이라는 공식을 깨고, 슈트 패션으로 카리스마 가득한 남성미를 드러내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 시크한 매력이 가득, 블랙 슈트

세븐틴은 클래식하면서도 시크한 매력이 가득한 블랙 슈트를 착용해 눈길을 끌었다. 왼쪽 가슴에 각기 다른 깃털 장식을 더해 포인트를 준 것이 특징이다. 또한 셔츠의 색을 화이트, 블랙으로, 리본, 타이 등 액세서리 디테일에 차이를 준 것 또한 주목할만한 부분이다.
◆ 빛나는 어른 섹시, 새틴 셔츠

세븐틴의 13명 멤버 모두 새틴 셔츠를 착용한 모습 또한 시선을 사로잡는다. 은은한 빛이 나는 새틴 셔츠는 멤버들의 칼군무를 더욱 빛나게 만들었다. 더불어 셔츠와 함께 커머번드를 매치해 핏을 한층 스타일리시하게 살렸다.
◆ 유니크한 매력, 패턴 슈트

멤버별 개성을 느낄 수 있는 스타일은 역시 패턴 슈트였다. 세븐틴은 서로 다른 컬러, 레트로 무드가 느껴지는 패턴, 페이즐리 패턴 등으로 고급스러운 무드를 자아냈다. 뿐만 아니라 그에 어울리는 셔츠로 포인트를 주며 패셔너블한 감각을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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