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니스뉴스=마수연 기자] 영화 '완벽한 타인'의 오리지널 작품 '퍼펙트 스트레인저'가 국내 개봉한다.
영화 '퍼펙트 스트레인저'가 오는 10월 24일 개봉을 확정하고 예고편을 공개했다.
'퍼펙트 스트레인저'는 오랜 친구의 집들이 모임에서 스마트폰 강제 잠금해제 게임이 시작되며 벌어지는 비밀폭로 스토리 영화로, 지난해 500만 관객을 동원하며 많은 사랑을 받은 영화 '완벽한 타인'의 원작이다.
공개된 예고편은 첫 시작부터 호기심을 자극하며 관객들의 시선을 잡는다.
"정말 우리 중 아무도 비밀이 없을까?"라는 돌직구 대사로 시작한 영화는 평화로울 줄 알았던 친구들의 저녁 식사 자리를 순식간에 긴장의 도가니로 바꾼다. 특히 이탈리아 국민 배우들의 열연은 '완벽한 타인' 속 국내 배우들과 비교하며 보는 재미까지 안겨주며 눈을 뗄 수 없게 한다.
한편 '퍼펙트 스트레인저'는 오는 10월 24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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