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FW서울패션위크] 거리에서 만난 패션템 ① '아우터' 스타일링 3
[18FW서울패션위크] 거리에서 만난 패션템 ① '아우터' 스타일링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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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스뉴스=이혜린 기자] 2018년 이번 시즌엔 스타일리시한 패션 피플들은 과연 어떤 아이템을 선택했을까?

개성 넘치는 스트리트 패션 피플들의 스타일을 완성하는 특별한 아이템이 궁금해진 제니스뉴스가 서울 동대문디지털플라자(DDP)에서 열린 2018 FW 서울패션위크에 직접 다녀왔다.

화려한 패션 피플 사이에서 센스 넘치는 아우터로 개성 있는 스타일을 뽐낸 이들을 살펴봤다. 상큼한 체크 패턴부터 짧은 기장, 자수 디테일의 아우터까지 트렌디한 아이템을 지금 공개한다.

★ 반승휘 / 24살 / 패션에디터 
패션 에디터 반승휘 씨는 레드 컬러가 돋보이는 귀여운 체크 패턴의 아우터를 선택했다. 또한 반승휘 씨는 안에 착용한 셔츠도 체크 패턴으로 선택해 한층 스타일리시한 센스를 드러냈다. 뿐만 아니라 오버롤로 귀여움을 더했으며, 밑단을 롤업해 전체적인 분위기를 상승시켰다.

★ 장윤경 / 26살 / 패션디자이너
패션디자이너 장윤경 씨는 슬릿 디테일이 매력적인 블라우스와 스커트에 짧은 기장의 쇼트 아우터를 매치해 세련된 이미지를 완성했다. 선택한 쇼트 아우터는 어깨에 걸치는 형식으로 가볍게 착용해 더욱 시크한 매력을 엿볼 수 있다.

★ 정하영 / 17살 / 모델 
모델 정하영 씨는 꽃과 동물이 어우러진 자수 디테일이 살아있는 벨벳 소재의 아우터를 선보였다. 정하영 씨는 화려한 아우터를 포인트 아이템으로 착용했으며, 안에는 티셔츠, 미니스커트로 심플하게 매치했다. 이와 함께 니하이 삭스를 신어 더욱 긴 다리라인을 강조했다. 


사진=이혜린 기자 lhr@ 

이혜린 기자
이혜린 기자

press@zenith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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