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스뉴스=오지은 기자] 스킨푸드가 립스틱에 과일을 담았다.

뷰티 브랜드 스킨푸드가 21일 과일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한 선명한 발색의 립스틱 ‘비타컬러 딜리셔스 립스틱’을 출시했다.

비타컬러 딜리셔스 립스틱은 선명하고 또렷한 컬러가 입술에 부드럽게 발리는 립 제품이다. 특히 크림 같은 부드러운 텍스처는 입술 각질 부각 없이 매끄럽게 밀착되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포도 씨, 딸기 씨, 토마토 씨, 서양 자두 씨, 석류 등 5가지 후르츠 시드 오일 복합체를 함유해 촉촉한 입술 연출을 돕는다. ‘체리파운드’, ‘살구요거트’, ‘산딸기셔벗’, ‘자몽맛시럽’ 등 총 12가지 컬러로 구성해 기분에 따라 다른 연출이 가능하다.

스킨푸드 관계자는 “비타컬러 딜리셔스 립스틱은 생기 넘치는 과일 컬러가 선명하고 또렷하게 발색되는 립스틱이다”라며, “크림처럼 부드럽게 발리는 12가지 컬러로 올 여름 생기 넘치는 과즙 메이크업을 연출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사진=스킨푸드 제공

오지은 기자

oje3@zenith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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