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니스뉴스=오지은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이 전시회 ‘오, 늘’로 팬들과 만난다.
방탄소년단이 오는 8월 25일부터 서울 종로구 아라아트센터에서 단독 전시회 ‘2018 BTS 전시회: 오, 늘’을 개최한다.
앞서 방탄소년단은 2015년 12월 '화양연화 pt. 2'발매 당시 '버터플라이 드림(Butterfly Dream)'이라는 이름의 전시회를 개최했다. 이번 전시회는 '버터플라이 드림' 이후 두 번째 단독 전시회로, 아라아트센터 지하 1층부터 지하 4층까지 총 4개 층에 걸쳐 진행된다.
‘오, 늘’ 전시회에는 방탄소년단이 앨범을 준비하는 모습을 스케치한 사진과 함께 멤버들이 직접 촬영한 사진과 영상들을 함께 전시할 예정으로 팬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또한 관람객을 위한 체험 공간을 함께 마련해 전시회를 찾은 팬들에게 방탄소년단과의 특별한 추억을 만들고 소통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한편 ‘오, 늘’ 관람 티켓은 오는 10일부터 인터파크 웹사이트를 통해 구매 가능하다.
사진=빅히트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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