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니스뉴스=이혜린 기자] 청량미로 뒤덮인 가요계에 걸그룹 마마무가 뜨거운 매력을 몰고 나타났다.
네 명의 완벽한 조합을 자랑하는 걸그룹 마마무가 라틴 기타 리프가 인상적인 레게톤 장르의 신곡 '너나 해'로 컴백했다. 다른 걸그룹과 다르게 시원한 분위기가 아닌 이열치열을 선택했다. 이에 마마무가 어떤 행보를 보여줄지 기대가 모이고 있다.
마마무는 뮤직비디오를 통해 과감하고 정열적인 스타일을 공개했다. 에스닉룩부터 수영복, 화이트룩까지 본격적으로 여름을 시작한 마마무의 모습을 지금 공개한다.
★ '에스닉룩'이 이렇게 핫했어?

라틴 기타 리프가 어우러진 곡답게 마마무는 비비드한 컬러와 패턴이 어우러진 스타일을 드러냈다. 특히 솔라는 장미가 가득한 시스루 의상을, 휘인은 컬러풀한 에스닉 패턴이 가미된 의상을 선택해 정열적인 매력을 마음껏 뽐냈다. 이와 함께 귀에 꽂은 장미, 타투 등으로 여름이 느껴지는 포인트를 더해 패션의 완성도를 높였다.
★ 수영복이 이런 느낌이었어?

솔라와 화사는 최근 트렌드인 수영복 스타일을 반영한 패션을 선보였다. 두 사람의 원피스 수영복은 두 눈을 사로잡기 충분했다. 솔라는 화려한 패턴의 핑크 컬러를, 화사는 백 라인이 훤히 드러난 블랙 컬러로 개성에 맞게 매치했다. 또한 솔라의 원피스는 이번 시즌 솔로로 컴백한 경리와 같은 의상으로 화제가 되기도 했다.
★ 화이트룩이 이렇게 섹시했어?

마마무는 처음부터 끝까지 섹시한 걸크러시 매력을 놓치지 않았다. 이들은 화려한 에스닉룩 등을 선보이기도 했지만 베이직한 화이트룩으로 시선을 빼앗았다. 화이트룩 의상은 강렬한 태양에 반사돼 더욱 핫한 무대를 완성할 수 있었다. 재킷에 더해진 실버 소재의 화려한 액세서리, 허리 체인, 목걸이, 망사 스타킹은 펑키한 분위기를 한층 높였다.
사진=마마무 '너나 해' 뮤직비디오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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