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스뉴스=이혜린 기자] 트와이스가 에너지 넘치는 첫 서머송으로 여름 더위 타파에 나섰다.
트와이스가 첫 서머송 '댄스 더 나잇 어웨이(Dance The Night Away)'를 선보였다. 무인도 속 낭만적인 여름 분위기를 그린 트와이스는 한여름밤의 파티걸로 변신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에 트와이스가 어떤 스타일링으로 청량미를 과시했는지 궁금해졌다. 9인 9색 다양한 패션 아이템으로 스타일을 완성한 그들의 모습을 지금 공개한다.
♥ 에스닉 무드 폴폴, 올화이트룩
무인도에 표류하게 된 트와이스가 처음 선보인 스타일은 올화이트룩이었다. 멤버들은 컬러를 맞추고 디자인을 다르게 스타일링해 청순미를 과시했다. 또한 화이트 컬러가 아름다운 자연과 어우러져 내추럴하면서도 에스닉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특히 사나는 어깨라인이 도드라지는 홀터네크 슬리브리스를 선택해 청초한 미모를 발산했다.
♥ 여름 더위 어디갔어? 서머룩
화이트룩에 이은 다음 스타일은 서머룩이었다. 트와이스는 여름하면 떠오르는 비비드한 컬러 아이템을 매치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최근 트렌드로 떠오르는 수영복을 패션에 활용하는 스타일을 선보여 센스를 드러내기도 했다. 여기에 멤버들은 꽃, 볼드 이어링 등의 화려한 아이템을 곁들여 스타일을 마무리했다.
♥ 신나게 놀아볼까? 파티룩
해가 지고, 어두운 밤이 찾아오자 트와이스는 자신만의 개성을 살린 파티룩을 공개했다. 9명의 멤버들은 콘셉트, 소재, 아이템 등을 모두 다르게 매치해 분위기를 더욱 즐겁게 살렸다. 특히 채영은 축구 유니폼을, 나연은 머리에 커다란 코사지 장식으로 독특하면서도 러블리한 매력을 높였다.
사진=트와이스 '댄스 더 나잇 어웨이' 뮤직비디오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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