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스뉴스=임유리 기자] 오는 10월 20일과 21일 양일간 인천 파라다이스시티에서 개최되는 ‘2018 스타라이트 뮤지컬 페스티벌'이 1차 라인업을 공개했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2018 스타라이트 뮤지컬 페스티벌(2018 Starlight Musical Festival)’은 이틀간 색다른 콘셉트로 남녀노소를 가리지 않고 함께 즐길 수 있는 뮤지컬 파라다이스를 계획했다.

1차 라인업으로는 '2018 NEW 섹시동안클럽' 최민철, 최수형, 조순창, 김대종, 강태을과 이승현, 정선아, 박은석, 강홍석, 양지원, 김바다, 안은진, 신주협, 신재범이 첫째 날 신나는 파티로 뜨거운 가을밤을 선물할 스타로 이름을 올렸다. 

이어 둘째 날에는 김소현, 김신의 with 몽니(공태우, 이인경, 정훈태), 손준호, 전동석, 김려원, 이정화, 박준형, 천우진, 김현준이 고품격 로맨틱 공연을 선보일 스타로 공개됐다. 

‘2018 스타라이트 뮤지컬 페스티벌’의 1차 라인업에는 1, 2회에서 볼 수 없었던 다수의 스타들의 첫 참여가 결정되었다. 뮤지컬 신예부터 베테랑 배우까지 폭넓게 아우른 한층 풍성해진 라인업으로 올해의 페스티벌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높이고 있다.

한편 ‘2018 스타라이트 뮤지컬 페스티벌'은 오늘(10일) 오후 2시 1차 티켓을 오픈했다. 9월중 2차 라인업 공개를 앞둔 ‘2018 스타라이트 뮤지컬 페스티벌’은 인천 파라다이스시티에서 오는 10월 20일부터 21일까지 양일간 공연한다. 

사진=PL엔터테인먼트

임유리 기자

im@zenith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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