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니스뉴스=임유리 기자] ‘2018 스타라이트 뮤지컬 페스티벌이 2차 라인업을 공개했다.
‘2018 스타라이트 뮤지컬 페스티벌’(2018 Starlight Musical Festival)은 올해 더욱 풍성해진 라인업과 스테이지로 관객들을 만나기 위해 박차를 가하는 중이다.
앞선 21일 ‘스타라이트 뮤지컬 페스티벌’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선 공개된 2차 라인업과 스테이지는 스타라이트에 처음 무대에 오르는 배우들부터 뮤지컬 마니아뿐만 아니라 대중들도 뮤지컬을 친숙하게 즐길 수 있는 새로운 무대 구성까지 페스티벌을 기다려 온 국내외 관객들에게 신선한 기대감과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2018년을 핫하게 보내고 있는 슈퍼 루키부터 내로라하는 베테랑 스타들까지 이름을 올린 2차 라인업으로 임태경, 배해선, 오만석, 송용진&HIS BAND, 강필석, 조정은, 김우형, 윤공주, 박민성, 박영수, 나카가와 아키노리(일본), 이창용, 유리아, 전나영, 피아니스트 이범재, 하림, 원종환, 전민준, 최우리, 강정우, 우찬, 이수빈, 이지민, 뮤지컬 '이블데드' 팀(강정우, 우찬, 서예림, 최미소, 송나영, 문장원, 강형석, 이태준, 유다해)이 합류했다.
한편 ‘스타라이트 뮤지컬 페스티벌'은 오는 10월 초 어린이 뮤지컬, 심야영화, 마지막 3차 라인업 그리고 타임테이블까지 오픈을 앞두고 있다.
지난 10일 오픈한 얼리버드 티켓은 오는 30일까지 구매 가능하며, 오는 10월 1일에는 2차 일반티켓을 오픈할 예정이다. ‘2018 스타라이트 뮤지컬 페스티벌’은 인천 파라다이스시티에서 10월 20일부터 21일까지 양일간 공연한다.
사진=PL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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