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스뉴스=오지은 기자] 파티가 가장 많은 연말, 올해도 파티 퀸을 놓칠 수 없는 여성이라면 주목! 블링블링하게 만들어줄 파티 메이크업템을 소개한다.
2018년도 어느덧 끝을 향해 달려가고 있다. 12월을 코앞에 둔 지금, 일찍이 연말 파티를 준비하는 사람들이 많다. 연말하면 파티, 파티하면 화려한 메이크업을 빼놓을 수 없다.
파티에서 시선을 강탈하는 파티 퀸으로 거듭나고 싶다면 지금이 바로 메이크업템을 준비할 때다. 화려한 조명 아래에서 더욱 빛을 발할 블링블링 뷰티템을 정리했다. 피부결을 더욱 매끈하게 만들어줄 프라이머부터 아찔한 립까지 직접 발라봤다.
● 셀프뷰티 ‘글램 업 유니콘 에센스 프라이머’

파티 메이크업에서 절대 빼놓을 수 없는 것이 바로 자체발광하는 촉촉한 베이스다. 완벽한 피부 표현을 하기 위해서는 베이스가 중요하다. 셀프뷰티의 ‘글랩 업 유니콘 에센스 프라이머’는 미국, 유럽에서 이미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제품으로 메이크업 지속력을 높일 뿐 아니라 은은한 펄로 베이스 하이라이팅 효과를 준다. 가격은 3만 6000원.
● 잉가 ’66 듀드롭 커버 팩트’

최근 SNS 대란을 일으키며 ‘코덕’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제품이다. 바로 잉가의 ’66 듀드롭 커버 팩트’. 커버는 물론 팩트에 에센스가 가득 들어있어 촉촉한 피부 연출이 가능하다. 얇고 가벼운 사용감을 자랑하며 한 겹만 발라도 매끈한 피부를 완성할 수 있어 연말 파티 메이크업템으로 제격이다. 가격은 3만 2000원.
● 셀레뷰 ‘쎄시 글램 아이 글리터’

화려한 조명 아래 빛나는 파티 퀸이 되고 싶다면 글리터 아이 메이크업에 주목해야 한다. 셀레뷰의 ‘쎄시 글램 아이 글리터’는 미러볼처럼 반짝여 일명 ‘미러볼 글리터’로 불리는 튜브 타입 아이 글리터다. 아이홀에 빠르게 밀착되는 촉촉한 워터 포뮬러로 가루날림, 갈라짐 걱정이 없다. 가격은 1만 2000원.
● 16브랜드 ‘알 유 16 테이스츄’ 체리 아몬드

연말 파티를 계획 중이지만 메이크업에 자신이 없는 곰손이라면 강렬한 립으로 포인트를 주는 것은 어떨까? 16브랜드의 ‘알 유 16 테이스츄’ 체리 아몬드 컬러는 새빨간 체리 처럼 깊고 강렬한 레드 컬러를 자랑하는 매트 립 제품이다. 입술 중앙에 살짝 바른 뒤 손으로 핀 야리야리한 발색부터 강렬한 오버립까지 다양한 연출이 가능하다. 가격은 1만 2000원.
사진=셀프뷰티, 잉가, 셀레뷰, 16브랜드 제공
디자인=엄윤지 디자이너 umyj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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