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어때] ‘화장대에 쟁여놔야 해’ 코덕 필수! 이니스프리 컬러 BEST 3
[이거어때] ‘화장대에 쟁여놔야 해’ 코덕 필수! 이니스프리 컬러 BEST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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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스뉴스=오지은 기자] 매일 사용하는 화장품이지만, 새로운 제품을 사야 할 때가 되면 고민이 깊어진다. 기존에 사용했던 제품을 사야 할까? 아니면 새로운 아이템에 도전해야 할까? 어떤 화장품을 사야 할지 모르겠다면 이미 '코덕'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베스트셀러를 참고하는 것이 좋다.

먼저 기초 라인부터 메이크업 제품까지 뛰어난 제품력을 자랑하며 탄탄한 마니아층을 갖춘 이니스프리를 찾았다. 여러 라인 중 이번에 소개할 제품은 바로 이니스프리의 컬러 메이크업이다. 컬러 제품 중 고객들을 사로잡은 베스트 3를 직접 사용해봤다.

▼ 글로우 틴트 스틱 
# 9. 저녁 7시 석양 # 12. 가을숲 달빛 레드

첫 번째 사용 제품은 ‘글로우 틴트 스틱’이다. 지난 2016년 처음 출시된 이 제품은 2년 동안 꾸준한 사랑을 받으며 이니스프리의 스테디셀러로 자리 잡았다. 자연에서 뽑은 10가지 컬러로 구성된 글로우 틴트 스틱은 맑고 투명한 발색이 매력적인 제품으로, 촉촉한 사용감을 자랑한다. 

특히 선명한 틴트 컬러가 물들이듯 입술에 채워져 오랜 시간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다. 사용하기 쉬운 슬림형 다이얼 스틱에 담겼지만 후진 불가 패키지이기 때문에 사용 시 다이얼을 조금씩 돌려야 한다. 가격은 1만 원(1.8g).

▼ 파워프루프 브러쉬 라이너 
#1. 블랙

펜슬 타입은 뻑뻑하고 붓펜 타입은 컨트롤이 힘들다면 브러시 타입의 아이라이너를 추천한다. 이니스프리의 ‘파워프루프 브러쉬 라이너’는 선명한 발색이 특징인 아이라이너다. 유수분에 강해 번짐없이 오랜 시간 유지할 수 있으며, 탄력있는 브러시 타입으로 초보자도 쉽게 꼬리까지 그릴 수 있다.

특히 눈가 피부는 약해서 클렌징이 중요한데, 유수분에는 강하지만 립 앤 아이리무버에는 부드럽게 클렌징 돼 잔여물 없이 깔끔하게 지울 수 있다. 가격은 9천 원(0.6g).

▼ 스키니 브로우카라
#1. 석양에 핀 로즈 브라운 #2. 깊은밤 에스프레소 브라운

지난해 8월 처음 론칭된 이니스프리의 ‘스키니 브로우카라’는 눈썹 한 올 한 올 섬세하게 연출할 수 있는 아이브로 제품이다. 얇은 브러시가 눈썹 결을 깔끔하게 정리해 정교하고 입체적인 눈썹 스타일링이 가능하다. 더불어 강력한 픽싱 포뮬러가 물과 땀에 강해 오랜 시간 처음 그린 눈썹 그대로 유지되는 것이 특징이다. 가격은 6천 원(4g).


사진=이니스프리 제공
디자인 및 영상편집=엄윤지 디자이너 umyji@
영상촬영=권해람 기자 khr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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