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어때] '건조한 겨울, 내 얼굴에는 수분이 터진다' 인생 수분템을 찾아서
[이거어때] '건조한 겨울, 내 얼굴에는 수분이 터진다' 인생 수분템을 찾아서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제니스뉴스=오지은 기자] 찬 바람이 불더니 머리부터 발끝까지 푸석푸석해지고 있다. 지금이 바로 수분을 잡아야 할 때다.

첫눈 이후 기온이 급격히 떨어지면서 겨울이 실감 나기 시작했다. 피부를 뚫고 들어오는 칼바람과 건조한 실내까지 겨울에는 피부가 쉽게 당기고 심하면 찢어지기도 한다. 그렇기 때문에 고보습 제품은 필수다.

그렇다면 보습을 주고 피부 속 수분이 날아가지 않게 보호해주는 제품, 뭐가 있을까? 고보습 스킨케어부터 간단한 베이스 메이크업 제품까지 수분이 팡팡 터지는 뷰티템을 직접 사용해봤다.

▶ 블리블리 ‘아우라 꿀광 쿠션’

첫 번째 아이템은 블리블리의 '아우라 꿀광 쿠션'이다. 이름처럼 바르면 매끈한 광이 은은한게 감도는 제품으로, 수분은 물론 뛰어난 커버력까지 지녔다. 특히 커버력과 광 연출에 비해 가벼운 사용감을 자랑해 사계절 상관 없이 사용할 수 있다.

가격: 4만 3000원(본품 15g+리필 15g)

▶ SNP ‘히알론 모이스트 액티브 씰 마스크’

건조한 겨울엔 강력한 보습이 필수다. SNP의 '히알론 모이스트 액티브 씰 마스크'는 보습에 좋은 히알루론산 앰플이 피부 속까지 수분을 공급해 물관 보습 효과를 준다. 특히 초흡수 이중구조 시트인 액티브 씰 시트가 유효성분을 피부에 그대로 전달해 얼굴의 굴곡진 면에도 들뜸 없이 밀착된다.

가격: 3500원(33ml)

▶ 하다라보 ‘하다라보 고쿠쥰 프리미엄 로션’

세 번째 추천템은 하다라보의 '고쿠쥰 프리미엄 로션'이다. 이 제품은 5중 히알루론산이 피부의 수분력을 끌어올리고, 강력 보습 성분인 사크란이 피부에 수분 보습막을 형성해 극건성 피부도 촉촉하게 유지한다. 특히 쫀쫀한 제형이 피부에 빠르게 밀착되고, 단독 사용만으로도 매끈한 피부 연출이 가능하다. 

가격: 2만 7000원(170ml)

▶ 이솝 ‘제라늄 리프 바디 밤’

추운 겨울에는 얼굴뿐 아니라 몸 이곳저곳 다 트기 마련이다. 이솝의 '제라늄 리프 바디 밤'은 영양이 풍부한 넛트 오일, 제라늄 리프, 시트러스 추출물을 함유해 보습력이 높다. 민감성 피부를 포함한 모든 피부 타입이 사용할 수 있으며, 샤워 후 팔꿈치, 무릎, 발 등 건조한 부위에 사용하기 좋다.

가격: 4만 3000원(120ml)


사진=블리블리, SNP, 하다라보, 이솝 제공
디자인=엄윤지 디자이너 umyji@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