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허', 내년 8월 재연 확정... 화려한 귀환 예고
'벤허', 내년 8월 재연 확정... 화려한 귀환 예고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제니스뉴스=이혜린 기자] 뮤지컬 '벤허'가 다시 한번 무대에 오른다.

뮤지컬 '벤허'가 오는 2019년 8월 재연 소식을 전해 뮤지컬 팬들을 설레게 하고 있다.

‘벤허’는 루 월러스(Lew Wallace)가 1880년 발표해 베스트셀러로 자리매김한 소설을 원작으로 한 창작 뮤지컬이다. ‘유다 벤허’라는 한 남성의 삶을 통해 고난과 역경, 사랑과 헌신 등 숭고한 휴먼 스토리를 담았다.

'벤허’는 지난 2017년 초연을 통해 원작의 스토리를 그대로 그렸다. 이와 함께 작품의 서사와 절묘하게 어우러지는 음악, 실력파 뮤지컬 배우 캐스팅 라인업과 앙상블의 조화로 호평을 받았다. 

귀환을 예고한 '벤허’는 초연의 장점과 함께 뮤지컬 넘버 등의 추가로 공연의 전체적인 완성도를 더욱 높일 예정이다. 한층 견고해진 서사와 음악의 뮤지컬 ‘벤허'로 돌아올 것으로 기대를 높이고 있다. 

한편 뮤지컬 '벤허'는 오는 2019년 8월부터 10월까지 블루스퀘어 인터파크 홀에서 개막한다. 


사진=뉴컨텐츠컴퍼니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