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스뉴스=이혜린 기자] 팡팡! 매일같이 떠오르는 뷰티계의 핫한 소식! 브랜드 론칭부터 스토어 오픈, 뮤즈 발탁까지 코덕이라면 놓칠 수 없는 따끈따끈한 뷰티 이슈를 제니스뉴스가 전한다. 알면 알수록 뷰티 부심 게이지를 채워줄 오늘의 소식을 만나보자.
# 오윤아, 루나 브랜드 모델 발탁

배우 오윤아의 소속사 폴라리스 엔터테인먼트는 11일 오전 "생활 뷰티기업 애경산업의 브랜드 루나가 새롭게 선보이는 ‘코어 핏 파운데이션' 모델로 오윤아를 발탁했다.”고 밝혔다. 오윤아는 드라마와 예능을 오가며 화려한 비주얼과 건강한 매력을 드러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루나 브랜드 담당자는 “오윤아가 다양한 방송 활동을 통해 보여준 꾸준한 자기 관리와 프로 정신이 루나가 추구하는 여성상과 닮았다고 생각해 모델로 선정했다”고 선정 이유에 대해 설명했다.
# 파파레서피, 중국 모델로 짜오핀린 선정

브랜드 파파레서피가 '봄비 마스크팩'의 중국 모델로 중국 오디션 프로그램 '이단지명'의 가수 짜오핀린을 발탁해 중국 현지 공략에 나섰다. 짜오핀린은 '이단지명'에서 무대 표현력과 탄탄한 보컬 실력으로 3000만 표를 획득하며 중국 현지에서 인기 상승 중이다.
파파레서피 관계자는 “짜오핀린의 팬층은 2000년대 출생이 대부분이며 이는 봄비 마스크팩을 즐겨 사용하는 주요 소비자 타깃과도 일치하기에 봄비 마스크팩의 모델로서 짜오핀린이 아주 적합하다고 판단했다”며, “상큼하고 순수한 이미지를 가진 짜오핀린을 모델로 발탁해 많은 중국 현지 소비자들에게 봄비 마스크팩의 제품력을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 아모레퍼시픽, 유럽 18개국에 라네즈 론칭

아모레퍼시픽이 4월부터 프랑스, 러시아, 스페인, 이탈리아 등 유럽 18개국의 800여 개 뷰티 편집숍 세포라 매장에 라네즈를 론칭해 유럽 시장 공략에 나선다. 아모레퍼시픽은 미국, 호주 세포라의 론칭 경험을 바탕으로 '워터 슬리핑 마스크', '워터뱅크 모이스춰 크림' 등 20여 개 주력 제품을 내세우며, 적극적인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티에리 마망 아모레퍼시픽 유럽 지사장은 “최근 스킨케어에 대한 관심이 증대하고 있는 유럽 시장에 세포라와 긴밀한 파트너십을 통해 라네즈를 선보여 기쁘다"며, “라네즈의 수분 케어에 대한 전문성과 기능성 케어까지 더한 제품으로 유럽 고객에게도 많은 사랑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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