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스뉴스=이혜린 기자] 팡팡! 매일같이 떠오르는 뷰티계의 핫한 소식! 브랜드 론칭부터 스토어 오픈, 뮤즈 발탁까지 코덕이라면 놓칠 수 없는 따끈따끈한 뷰티 이슈를 제니스뉴스가 전한다. 알면 알수록 뷰티 부심 게이지를 채워줄 오늘의 소식을 만나보자.
# 스테파니 리, VDL 새 모델 발탁

모델 스테파니 리가 메이크업 브랜드 VDL의 새 모델로 활동한다. 스테파니 리가 탄탄한 피부, 매력적인 마스크로 개성 넘치는 아름다움을 지닌 점에 주목했다. 강렬하면서도 사랑스러운 눈빛으로 자신감 넘치는 이미지를 전달하는 뷰티&스타일 아이콘으로서 당당한 아름다움을 강조하는 VDL의 브랜드 철학을 주요 고객층인 2030 여성들에게 전달할 것으로 전망했다.
VDL 브랜드 담당자는 “VDL이 추구하는 여성상은 현대적이고 능동적인 여성성에 살아있는 생동감을 더하는 것”이라며, “스테파니 리는 최근 다양한 활동을 통해 개성 넘치는 매력과 세련되면서도 당당한 카리스마를 지닌 여성으로서의 아름다움을 가장 잘 표현해 브랜드 이미지와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비디비치, 이사마야 프렌치와 협업 컬렉션 선보여

브랜드 비디비치가 메이크업 아티스트 이사마야 프렌치와 협업한 '톡식 컬렉션'을 공개했다. 이사마야 프렌치는 샤넬, 톰포드 등 럭셔리 뷰티 브랜드의 컨설팅에 참여한 메이크업 아티스트로, 강렬하고 독창적인 메이크업으로 현재 뷰티 업계에서 가장 주목하고 있는 인물 중 한 명이다.
비디비치가 협업을 진행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밀레니얼 세대를 겨냥한 색조 제품을 선보였다. 비디비치는 색조 전문 화장품으로 시작한 브랜드인 만큼 본연의 색조 제품군을 강화하기 위해 이번 협업을 기획했다.
비디비치 관계자는 “비디비치가 수많은 화장품 브랜드가 경쟁하고 있는 면세점 시장에서 좋은 성과를 거두고 있는 만큼 이번 협업을 통해 색조 제품까지 아우르며 토털 뷰티 브랜드로 자리매김 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 AHC, 중국 이어 대만 공식 론칭

스킨케어 브랜드 AHC가 대만 뷰티 시장에 공식 진출하며 글로벌 코스메틱 시장 공략을 가속화한다. AHC는 지난 2일 대만 공식 론칭을 기념해 팝업 스토어를 열고 대만 현지 소비자와 뷰티 인플루언서를 대상으로 에스테틱에 기반한 뷰티 노하우를 전파하며 직접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AHC는 지난해 8월에는 중국, 올해 2월에는 러시아에 공식 론칭했다. 중국, 동남아, 북유럽을 넘어 글로벌 시장 확대를 위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AHC 관계자는 “이번 대만 공식 론칭은 글로벌 브랜드로서의 AHC의 브랜드 가치를 한층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AHC의 에스테틱 노하우를 대만의 고객들에게 전하고, 아름다워지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가까운 곳에서 돕는 친근한 브랜드로 다가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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