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연구원, 깨끗한 어촌 풍경 위한 해안정화활동 진행 
충남연구원, 깨끗한 어촌 풍경 위한 해안정화활동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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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남연구원, 깨끗한 어촌 풍경 위한 해안정화활동 진행 (사진=충남연구원)
▲ 충남연구원, 깨끗한 어촌 풍경 위한 해안정화활동 진행 (사진=충남연구원)

[제니스뉴스=이혜린 기자] 충남연구원이 해안정화활동을 진행했다.

충남연구원은 충청남도 서천군 마량리 비인항 일대에서 해양 쓰레기 수거 등 해안정화활동을 펼쳤다. 

이번 봉사활동은 매년 진행하는 충남연구원 춘계 봉사활동의 일환이다. 이를 통해 어촌의 일손 부족을 돕고 현장연구에 보다 가까이 다가가려는 것에 의의를 두고 있다.  

특히 이번 봉사활동은 충남연구원과 어촌어항공단과의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서천군 등과 함께 공동으로 진행해 더욱 의미가 깊다. 

윤황 충남연구원장은 “우리에게는 하나에 불과한 쓰레기가 주민들에게는 커다란 어려움일 수 있다”며, “현장에서 느낀 도민들의 땀과 어려움을 토대로 도민의 손에 닿고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연구하며 이를 통해 충청남도를 더 행복한 대한민국의 중심으로 만들어 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충남연구원은 매년 충남도내 15개 시군을 대상으로 춘계, 추계 봉사활동을 개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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