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뷰티] '숨겨왔던 상큼 매력 대방출' 굴욕 없는 포니테일 연출 꿀팁 3
[오늘뷰티] '숨겨왔던 상큼 매력 대방출' 굴욕 없는 포니테일 연출 꿀팁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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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숨겨왔던 상큼 매력 대방출' 굴욕 없는 포니테일 연출 꿀팁 3 (사진=제니스뉴스 DB)
▲ '숨겨왔던 상큼 매력 대방출' 굴욕 없는 포니테일 연출 꿀팁 3 (사진=제니스뉴스 DB)

[제니스뉴스=이혜린 기자] 점점 더워지는 날씨와 함께 컬러풀한 아이템이 유행인 요즘, 시도해보고 싶은 헤어스타일이 있다. 바로 '포니테일'이다. 특히 헤어를 바짝, 높게 묶은 포니테일은 발랄하면서도 당당한 매력이 돋보여 한 번쯤 도전해보고 싶은 마음을 갖게 만든다. 

특별한 날, 놀러 가기 좋은 날 새로운 스타일을 연출하고 싶다면 포니테일을 해보는 건 어떨까? 이에 더욱 상큼한 포니테일 연출을 위한 꿀팁을 준비했다. 디테일하면서도 완성도 높은 스타일을 자랑할 수 있는 헤어스타일 노하우를 지금 공개한다.

# 자연스러운 포니테일에는 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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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즈원 조유리 (사진=제니스뉴스 DB)

포니테일을 조금 더 자연스럽게 연출하고 싶다면, 묶은 고무줄 위로 머리카락을 둘러보자. 높게 위로 올린 포니테일은 타이트한 고무줄을 주로 사용한다. 이와 더불어 머리를 묶은 고무줄 위에 여러 가닥의 머리카락을 두른 후 실핀으로 고정해주면 특별한 액세서리 없이 스타일리시한 룩을 연출할 수 있다. 

# 헤어 라인이 부담스럽다면?

▲ 태연 (사진=태연 SNS)
▲ 태연 (사진=태연 SNS)

시원하게 묶은 포니테일에 도전하기 어려운 이유는 페이셜 라인이 도드라지기 때문이다. 특히 이마가 깔끔하게 보이기 때문에 많은 이들이 앞머리가 있을 때 시도하기도 한다. 하지만 헤어 라인의 잔머리로도 콤플렉스를 커버하는 포니테일을 완성할 수 있다. 머리를 묶고, 헤어 라인을 손으로 비벼 나온 잔머리에 컬을 넣어주면 트렌디한 스타일링이 가능하다. 

# 모량이 부족하거나 너무 많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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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미 (사진=제니스뉴스 DB)

머리를 높게 묶었을 때 머리숱이 너무 적거나 많으면 스타일을 유지하기 어렵다. 먼저 숱이 적거나 짧다면, 포니테일 전용 가발을 더해 풍성한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다. 반면 숱이 많아 시간이 지날수록 머리가 쳐진다면, 2번에 나눠 묶는 방법을 시도해보자. 머리를 위아래로 2번 나눠 따로 묶은 뒤, 다시 하나의 고무줄로 묶으면 탄탄한 포니테일을 완성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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