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니스뉴스=이혜린 기자] 우울한 날에 네일아트로 기분을 푸는 이들이 늘고 있다. 멋스러운 네일아트는 일상의 스트레스와 힘든 마음에 힐링과 행복한 기분을 선물한다.
지치고 피곤한 일상에 활력이 필요하다면 새콤한 후르츠 캔디 같은 '컬러 네일아트'에 도전해보는 건 어떨까? 이에 스타들의 네일 디자인을 엿보고 왔다. 밴디트 이연부터 황보, 모모랜드 주이가 연출한 컬러 네일아트를 지금 공개한다.
▶ '사랑스러운 눈웃음', 밴디트 이연

이연은 사탕봉지 속 알록달록한 캔디 같은 네일아트로 상큼한 매력을 더했다. 소프트한 톤의 민트, 라이트 블루, 오렌지 등의 컬러를 무광으로 선택했다. 또한 적당한 길이의 손톱을 라운드 스퀘어 셰이프로 다듬어 깔끔한 이미지를 선사했다.
▶ '걸크러시 패셔니스타', 황보

황보는 패셔니스타로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지만, 그의 네일아트 또한 관심을 모으고 있다. 황보는 라이트 퍼플 컬러로 손톱을 물들여 따뜻한 시즌의 분위기를 담아냈다. 여기에 나뭇잎 디테일을 더해 유니크한 포인트까지 잊지 않았다.
▶ '인간 비타민 등장', 모모랜드 주이

레드는 어떤 룩에나 잘 어울려 포인트로 활용하기 좋은 컬러다. 주이는 투명하면서도 선명한 레드 컬러를 열 손가락 모두 풀 코트로 발라 스타일리시한 매력을 뽐냈다. 특히 짧은 손톱에 유광 텍스처로 마무리해 귀엽고, 화사한 룩을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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