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니스뉴스=이혜린 기자] 올여름 가볍고 컬러풀한 '키치 네일아트'로 손끝을 물들여 보는 건 어떨까?
키치한 감성은 특유의 상큼 발랄한 분위기가 도드라져 여름 시즌 청량한 룩을 완성하기 좋다. 여기에 글리터, 귀여운 캐릭터 등 유니크한 디테일을 더하면 스타일리시한 매력은 배가 된다. 이에 (여자)아이들 우기부터 홍진영, 함은정까지 참고하면 좋을 스타들의 키치 네일을 모아봤다.
★ '원 컬러로 통통' (여자)아이들 우기

한 가지 컬러만으로도 충분히 키치한 감성을 드러낼 수 있다. 우기는 신곡 '어-오'로 컴백하며 손톱을 옐로 컬러로 연출해 귀여운 포인트를 더했다. 짙은 톤이 아닌 선명한 톤을 선택했으며, 손톱을 아몬드 셰이프로 다듬어 유니크한 센스를 발휘했다.
★ '솜사탕처럼 달달하게' 홍진영

홍진영은 보드라운 솜사탕을 떠올리게 하는 네일아트를 선보였다. 소프트한 계열의 핑크, 블루, 퍼플 컬러를 주로 사용한 것이 특징. 뿐만 아니라 세 가지 컬러와 비슷한 도트 글리터를 네 번째 손톱에 얹어 블링블링한 포인트까지 놓치지 않았다.
★ '미소가 활짝! 스마일' 함은정

함은정은 트렌디한 무드가 가득한 네일아트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함은정은 글리터, 네온 컬러, 미소를 짓고 있는 스마일 캐릭터로 채워진 키치 네일아트를 공개했다. 열 손톱에 서로 다른 디자인을 담았으며, 스마일을 상징하는 옐로와 어울리는 핑크, 그린 등의 컬러를 적절히 배색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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