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니스뉴스=마수연 기자] 배우 공효진과 김래원이 가장 현실적인 로맨스로 다시 만난다.
영화 '가장 보통의 연애'가 오는 10월 2일 개봉을 확정했다.
'가장 보통의 연애'는 전 여친에 상처받은 재훈(김래원 분)과 전 남친에 뒤통수 맞은 선영(공효진 분)의 솔직하고 거침없는 현실 로맨스를 그린 작품이다.
이번 영화는 위트 있는 촌철살인의 대사와 에피소드, 솔직하고 거침없는 터치로 이전 로맨스 영화와 전혀 다른 신선한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지난 2003년 MBC 드라마 '눈사람' 이후 16년 만에 재회한 김래원과 공효진은 극과 극 연애 스타일에 티격태격하면서도 서로를 신경 쓰는 까칠한 케미스트리를 선보인다.
한편 '가장 보통의 연애'는 오는 10월 2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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