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보기 영화별점] '그놈이다' 토속신앙과 오컬트가 빚어낸 새로운 스릴러
[맛보기 영화별점] '그놈이다' 토속신앙과 오컬트가 빚어낸 새로운 스릴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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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스뉴스=권구현 기자] 영화가 가장 빨리 공개되는 곳, 언론시사회. 그토록 기다리던 작품이 과연 얼마나 잘 나왔을까? 조급한 독자들을 위해 제니스 뉴스가 본격적인 리뷰에 앞서 조금 짧지만 그만큼 빠른 '맛보기 영화별점'을 먼저 전한다.

<그놈이다>
감독 : 윤준형 / 출연 : 주원, 유해진, 이유영, 장인섭 / 장르 : 스릴러 / 배급 : CGV 아트하우스 / 상영 등급 : 15세 관람가 / 러닝 타임 : 109분 / 개봉 : 10월 28일

시놉시스 : 영화 ‘그놈이다’는 동생을 잃은 ‘장우’(주원 분)가 죽은 여동생의 넋을 기리기 위한 천도재에서 기이한 현상을 목격하고, 그 현상을 따라가 한 남자(‘민약국’-유해진 분)를 범인이라 지목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렸다. ‘장우’는 죽음을 예견하는 ‘시은’(이유영 분)과 함께 그 남자가 범인이라는 것을 증명하기 위한 고군분투를 시작한다.
  
맛보기 영화별점 : ★ ★ ★ ☆

관전 포인트 : #8kg 찌운 주원 더 멋있네? #주원 사투리 연기 #주원 동생 바보 #참바다 유해진 또 어촌 생활 #이유영 귀신 보는 연기 #'간신' 설중매의 변신 #이 영화 무섭나요? #천도재 #넋건지기굿 #실화 바탕

 

사진=영화 ‘그놈이다’ 스틸
디자인=박수진 parksj@zenithnews.com

권구현 기자
권구현 기자

kvanz@zenith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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