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스뉴스=이혜린 기자] 패셔니스타로 소문난 김나영은 올여름에도 자신에게 꼭 맞는 스타일로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김나영은 유니크한 스타일도 내추럴하면서 스타일리시한 감성으로 녹여 많은 여성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에 김나영의 여름 패션 속 눈에 띄는 아이템을 준비했다. 바로 모자다. 다양한 디자인의 라탄 소재의 모자와 니트 모자로 여름 분위기를 드러낸 김나영. 이에 그가 어떤 의상과 매치해 스타일을 완성했는지 비교 분석했다.
# 라탄 소재에는 역시 가죽!
김나영은 버킷햇 디자인의 베이직한 라탄 모자를 공개했다. 패턴, 디테일 등이 더해지지 않은 깔끔한 모자에 김나영은 가죽 소재의 샌들을 매치했다. 두 아이템은 브라운 계열의 컬러가 어우러져 에스닉한 패션의 완성도를 한층 상승시켰다. 이에 비비드한 계열이 아닌 소프트한 원피스를 착용해 조화로운 스타일을 연출했다.
# 러블리한 포인트 한 가득!
또 다른 사진 속 김나영은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스타일을 뽐냈다. 특히 눈여겨 볼 점이 있다면 바로 컬러와 디테일의 매치다. 김나영은 화이트, 퍼플 컬러를 주로 사용해 스타일을 완성했다. 이어 원피스의 러플 디테일을 중심으로 스트랩이 돋보이는 모자와 가방을 더해 상큼한 포인트를 더했다.
# 소화하기 어려운 컬러도 찰떡같이!
평소에 블랙, 화이트 계열의 의상을 자주 입는다면 컬러풀한 의상이 부담스러울 수 있다. 하지만 김나영처럼 컬러의 조합을 맞춘다면 부담을 줄일 수 있지 않을까? 김나영은 화려한 플라워 패턴이 가미된 원피스에 퍼플 컬러 니트 비니를 착용했다. 자칫 과해보일 수 있는 아이템들이지만 김나영은 어두운 톤, 부드러운 파스텔 톤의 아이템으로 내추럴한 매력을 살렸다.
# 유니크한 아이템도 함께하면 더 귀엽다!
독특한 아이템도 가족, 친한 친구와 함께 착용한다면 귀여운 매력이 상승한다. 김나영은 자신의 아들과 함께 같은 디자인의 모자를 착용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어 착용한 모자는 그물 디테일이 돋보이며, 컬러의 배색이 달라 커플 아이템으로 활용하기 충분했다.
사진=김나영 SNS
저작권자 © 제니스글로벌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