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스뉴스=이혜린 기자] 휴가가 기다리고 있는 7월, 본격적으로 휴가 계획 세우기에 돌입한다면 수영복 준비는 필수 중 필수다.
이번 시즌 역시 지속적인 인기를 모으고 있는 래시가드가 주목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래시가드는 수상 스포츠 웨어로 활동적이고, 스타일리시한 매력을 뽐낼 수 있다. 또한 자외선 차단 기능이 있는 제품도 출시돼 피부 고민 없이 착용할 수 있다.
이에 메가 트렌드 아이템 래시가드를 조금 더 잘 입을 수 있는 꿀팁을 알아봤다. 몸매 보완은 물론 패셔너블한 센스까지 드러낼 수 있는 래시가드 선택법을 지금 공개한다.
# 집업 스타일은 어때?

집업 스타일은 티셔츠 타입의 디자인에 비해 한층 스포티한 이미지를 연출할 수 있다. 또한 물놀이를 하며 입고 벗기가 편하다는 장점이 있어 많은 이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사진 속 고준희처럼 깔끔한 모노 톤 집업과 함께 화려한 패턴이 가미된 수영복을 매치한다면 반전 매력 있는 스타일을 완성할 수 있다.
# 상의와 하의 컬러는 비슷하게

완벽한 래시가드 스타일의 포인트는 컬러다. 상의와 하의의 조화를 맞춰 원하는 컬러와 패턴을 고른다면 더욱 완성도 높은 스타일링을 할 수 있다. 특히 옆구리 라인에 패턴이나 배색 컬러가 들어간 제품을 선택하면 단색 디자인보다 날씬해 보이는 효과를 느낄 수 있다.
# 크롭과 레깅스는 찰떡!

크롭 디자인의 상의는 보디라인을 더욱 건강하고 탄탄하게 연출할 수 있다. 여기에 하이웨이스트 디자인의 워터 레깅스를 함께 입으면 한층 섹시한 이미지를 이끌어낼 수 있다. 또한 선미처럼 틴트 선글라스 등의 트렌디한 아이템을 이용하면 매력 포인트를 줄 수 있다.
사진=배럴, 아레나, 헤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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