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니스뉴스=변진희 기자] 음악이 좋아서, 무대를 보여주기 위해, 혹은 생계를 위해 길거리에 나선 버스커들이 날로 많아지고 있다.
제니스뉴스는 이러한 버스커들을 ‘거리의 음악인’ 코너를 통해 소개하고자 한다. 이들이 거리에 나선 이유, 어떤 음악을 하고 있는지, 앞으로의 방향성 등을 함께 공유한다. 이번 편은 박무일이다.
박무일이 제니스뉴스 구독자에게 꼭 들려주고 싶은 노래 세 가지를 공개한다.
♬ 장덕철 ‘그날처럼’
장덕철의 ‘그날처럼’인데요. 제가 올린 영상 중 가장 영상 퀄리티가 뛰어난 것 같아요. 학교 동생이 멋지게 편집을 해줬거든요.
♬ 닐로 ‘넋두리’
두 번째는 닐로의 ‘넋두리’요. 큰 기대 없이 노래방에서 찍어 올린 영상이 조회수가 4만이 넘었더라고요. 제가 유튜브에 올린 영상 중 조회수 1등일 거예요(웃음).
♬ 김범수 ‘슬픔 활용법’
세 번째는 김범수의 ‘슬픔 활용법’이에요. 저는 편집 없는 라이브 영상을 선호하는데요. 유일하게 마이크 없이 부른, 제 목소리를 가장 잘 들을 수 있는 라이브 영상이에요.
사진=박무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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